♘ 백마 2013년 송년모임<1209>
♘ 백마 2013년 송년모임을 12월9일 용사의 집에서
백마8중대 지회(회장:오면수)는 올해 송년모임을 12월9일 용산역 용사의 집에서 동부인 21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졌다. 지난해 보다 3명이 더 참석했고 이전까지 장소 선봉레스텔에서의 모임 못지않게 노래경연대회도 가지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올 한해의 모임도 만족했다고 자평했고, 그를 바탕으로 내년 2014년 지회장 직을 현임 오면수가 연임해 더 맡아주실 것을 회원 모두 강력히 추대했다. 큰마음으로 받아들이기 바란다. 참 즐거웠던 그날의 모습을 영상으로
백마들의 송년회
유쾌! 상쾌!! 통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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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회장 면수의 1년간 회무보고와 연락협조사항 당부 1 5
이 순간에도 발 빠르게 꽃밭에 가서 포도주를 올리시는 그 누구 2 4
행운권 번호표도 나눠주는 지회장 3
우선 건배! 올 한 해 잘 단합해 주었고 내년에도 그러길!
친구들 내외와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6 9 10
사모님들도 아름다운 축배를 7 8
친구들 보니 반갑고 그저 좋네요 11 12
이 분은 왜? 품격 있게 포도주잔 잡는 법을 강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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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나는 노래방 타임-지회장의 명령으로 행환 네가 스타트를
지회장은 곡명과 화면에 나타나는 점수를 기록하고 14
행환이가 당장 튀어나와 짝을 이루며 잉꼬커플임을 과시-
멋져요 부러워요! 모범적이어서 박수 많이 받았지 15 16 18 19
다음은 광희네 커플-조약돌을 불렀던가? 20
남녀 모두 청중들 반응 좋고 21
이제 지명하지 않아도 스스로 나오는 분위기로 접어들어
이어지는 주영이네 커플 22
분위기 메이커 종문이와 동락이 오늘도 고마워 23 24
좋습니다! 좋아요! 25
사모님들이 나서“무슨 노래 하실래요?”
아이 난 못~해 ! 빼기는 뭘 빼? 괜스리! 26
놀기도 잘하는 종혁이가 마이크를 잡고
적극 나서니 꽁무니 빼던 친구들은 박수나 열심히 27
다음이 백미(白眉)! 정말 노래 잘하는 사현네 사모님과
역시 멋진 낭군의 호응과 화합이 기막혀 28 29 30 36
가사가 참 좋아서 불러주고 싶다고 나선 석휘의 노래도 멋졌고 31
분위기가 무르익으며 신바람이 사모님들로부터 터져-
듀엣으로 나와 즐기시기도 했지요.
이런 분위기는 다른 행사로 먼저 이석한 영근이의 금일봉으로
나와 노래만 하면 1만원씩 주어지는 덕분이기도^^ 32 33 34
율동도 멋지게 보여주시니
그저 소생들 감사 감사합니다. 35
이런 유쾌한 분위기는 오늘 지회장 면수가
풍부한 양(15병)으로 마련해 내놓은 이 와인들의 덕분이지요.
왼쪽 큰 병은 오늘의 노래자랑 우승의 차지라네요 36
거의 모두가 참여한 노래자랑 한 순배가 돌아가
성적을 내고 보니 100점을 연거푸 받은 사람은
역시 놀이의 달인 동락이와 명창이신 사현네 사모님이신데
계속 100점으로 맞서 재결선-3결선까지 대항전을 치룬 결과 39
동락이가 마지막에도 100점을 얻어 우승 37 38
사현네 아주머니는 아쉽게도 막판 지치셔
95점으로 안타까운 준우승을 40
노래자랑의 결과와 행운권 추첨을 통한
경품들이 일일이 주어지면서 행복했던
백마 2013년 송년의 밤이 막을 내려
41 42 43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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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파이팅!!
2013년 12월11일
8중대 오면수 지회장 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