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대열팀

잔차부대 라이딩영상기3<110620호수공원>

sanriro 2011. 6. 23. 11:55

 

∞ 대열 잔차부대 일산 호수공원 라이딩 후기<110620>

 

 

∞ 2011.6.20(월) 09:30~21:00

∞ 한강 잠수교북단-성산대교-행주산성 창릉천-일산호수공원(왕복 80km)

∞ 구재림 김명수 김상태 김홍찬 이원종 전인구(6)+게스트(3)

 

*오늘 라이딩 후기는 이원종 회장의 위임에 따라

임시로 김명수가 대신합니다.

 

∞ 이날 대열 잔차동호회라이딩은 5월16일 첫 라이딩 이후 3번째. 잠수교 북단에 모여 한강북변으로 일산 호수공원까지 왕복하는데 거리가 80km로 부쩍 늘어난다. 여기에 각자 집에서의 거리를 보태면 100km가 넘거나 육박한다. 대단한 발전의 속도라 아니 할 수 없다.

이날엔 특히 선진(?)라이딩기술 습득과 팀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선배라이더 3분을 초청해 함께 했고, 서해 밀물이 행주산성 부근까지 밀려와 물이 넘친 창릉천 제방을 타고 넘는 흥미로운 라이딩을 체험하기도 했다.

아름다운 호수공원 라이딩의 멋짐은 물론이고, 상태가 안내한 근처 식당의 푸짐하고 기름 자르르 흐르는 생선구이의 맛은 과연 일미였다.

또 기존의 생활자전거 대신 본격적인 mtb자전거와 그에 맞는 복장 배낭 등 장비 일습을 새로 갖추고 나타난 홍찬이가 우리를 놀라게 했고, 이날 점심까지 베풀어줘 감격하게 했다. 복 많이 받으실 것이고 자전거타기가 노년의 유익한 여가생활과 보양운동이 될 것이다 .

귀로의 가양대교 생태공원에서 목도한 방화대교 위에 걸린 석양에 심취한 일행의 발길은 그만큼 더뎌졌지만, 또한 그만큼 멋진 라이딩이 됐다.

 

 

영상스케치(명수/인구/재림)

 

 

잠수대교 북단에 모여-반포대교를 뒤로 한강 하류로 0704

 

 

동작대교를 지나 성산대교로 0709 /2423

 

 

서강대교 하류 밤섬 강변에서의 휴식 29

 

 

성산대교를 지나 0729

 

난지 가양대교 일대 생태공원 길 0733 37/ 25 26 28

 

 

 

 

 

밀물로 넘친 행주산성 창릉천 보를 건너는 낭만 0751 57 63/29

 

 

 

 

 

 

물속을 타는 잔차동호회 이 회장과 수퍼맨 전인구 31 32

 

 

 

 

창릉천을 벗어나 둑길에 올라 행주I/C방향으로 34

 

 

행주산성서 일산호수공원 가는 '용수대선천' 수로에 접어들어 35 38

 

 

수로 따라 달린다 0764 70 72/ 39

 

 

 

 

수로의 끝 일산호수공원 속으로 0785 89/ 41 42

 

 

 

 

시원하게 넓고 물맑은 호수공원 0791/ 43 45

 

 

 

새 잔차 새 복장으로 등장한 홍찬이-다리 아래 일행과 접선 46 47

 

 

점심시간이다-공원을 달려 정발산역 생선구이 집으로 0793 94 96/ 48 49

 

 

 

 

이 생선구이 맛 기막히다 50 0797

 

 

점심 산 홍찬이의 새 잔차 명품 '휠러'-축하합니다! 51

 

식후 육교 넘어 다시 호수공원으로 0801 04 05/ 52

 

 

 

 

호수공원의 리사이틀-하모니카 부는 삼돌이 0808/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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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한 바퀴 돌고 귀로에-홍찬이는 창릉천까지 배웅키로 0810 /55

 

(원종회장과 상태 및 게스트는 사정상 먼저 귀가)

 

귀로의 창릉천은 밀물이 빠져 이렇게 드러나 있다 57~59

 

 

 

홍찬이는 여기서 배웅 끝 일산으로 '빽' 61 62

 

 

행주산선을 등지고 난지 생태공원을 달리는데 63

 

마침 행주산성 너머로 기운 석양이 너무 아름다워-

대열 사진꾼들이 그냥 갈 순 없지 않겠소?

 

64~66 68~71 73 74 78/0812/16443 46 50/76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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