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회 인릉산행(09.8.22)

 

화산회 인릉산행(09.8.22)

 

인릉산(326.5m)은 산이라고 할 것까지 없는 낮은 산이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름철 폭양을 피할 수 있는 숲속의 산길로서 가파른 언덕과 편안한 오솔길이 힘께 하고 있으며, 조선왕조 시대 지방에서 한양으로 봉화가 전달되는 길목이면서 주봉은 단군천제를 모시는 천제단의 역할을 하던 성스러운 산이다. 수서역에서 성남 비행장 가는 세곡동 4거리에서 우회전 하면 가는 헌인릉의 맞은 편 산이니...화산회에겐 의미가 각별할 것이다. 제3의 고향(?)인근의 그 인릉산을 화산회가 09년 8월 22일 올랐다.

 

수서역-아~어디쯤 오십니까? 001

 

 

K16맞은편 신촌동에서 등산시작 002

 

 

산록의 아늑한 농가 풍경 003

 

 

산행 초입의 멋진 소나무 동산. 야~멋있네! 004

 

 

오야동 능선 첫 쉼터에서 007 005 006 008

 

 

한여름 땡볕을 가려주는 숲길 009 010

 

 

 

 

전망대-헌인릉 쪽을 감개무량하게 조망한다 012 014

 

 

 

 

인릉산 정상의 하산길 초입에서 016

 

 

즐거운 산중 오찬-상적저수지방향 하산길 낙엽밭에서 018

 

 

산행을 끝내며-상적저수지 순두부집 근처 020 021

 

 

 

 

분당행 마을버스에 올라 022

 

 

뒤풀이 점/저로 산행을 종료-마침 우리의 첫 우주로켓 나로호 발사시간(17:00)에 성공적인 발사에 환호와 갈채를 보낸다. 024 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