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회 수리산행(09.9.22)

화산회 수리산행(09.9.22)

 

화산회가 이날 간 수리산(태을봉489m)은 너무 유명한 곳으로 군포시와 안양시에 걸친 주위의 평지에서 우뚝 솟아있어 전망이 좋기로 유명하지만 삼림욕장으로도 각광을 받는 곳이지요.

 

산본역에서 마나 마을버스로 008

 

상연사 입구 쪽에서 산행시장 010

 

초입  20도 가까운 가파른 경사를 올라 013

 

삼림욕장 입구로 들어서 피톤치드를 한껏 마신다 018 019

 

 

중간고비 정자쉼터(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잘 찾는 곳)를 지나 027

 

공군기지도 보이는 주능선을 배경으로 029

 

이후 짚은 숲속의 가파른 오르막을032

 

전망대와 주변 경관 037 036

 

 

다시 숨 가쁜 나무난간과 나무뿌리 길을 더듬어 039

 

기지를 거의 다 올라 슬기봉 능선에서 만난 태을봉 쪽 헬기-창공 속에 뜬 모습도 인상적인데 화물은 난간계단 공사의 석재인 듯 044

 

이쯤 슬기봉 아래서 더 이상의 등산은 멈춘고 046

 

산이 높아 골도 더욱 깊어 보인다 048

 

서북방향으로는 수암봉과 그 너머 시흥 쪽이 조망되고 049

 

그만 내려갑시다. 태을봉 쪽으로 054

 

간식 타임 056

 

이후 암릉이 거칠지만 아름다워 061 068 071

 

 

태을봉 직전에서 하산하며 가진 오늘도 맛있는 산중점심 073

 

하산 길 075 080 082

 

 

버스를 기다리며 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