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과 여행

해협산 좋은 산 가기

sanriro 2010. 2. 24. 11:57

해협산 좋은 산-16산악회 좋은 산객들<2010년2월21일>

 

강변역 대합실 001

 

1번 출구로 나와 길 건너 버스스톱 003

 

13-2번 퇴촌 행 버스를 타고 004

 

퇴촌농협 앞 하차, 염티 고개까지는 택시로(call NO.031-761-1000/6천원)10시50분 산행을 시작 005

 

쳐다보기 뒷목이 뻐근할 정도인 정상을 바라보며 007

 

아직 눈밭인 멋진 능선잔등이와 낙엽과 얼음으로 미끄러운 가파른 비탈을 오른다 010 014 016

 

 

 

정상 직전 마루턱의 선두 박정천 회장 017

 

제대로 쫓아오는지 후미를 확인하고 019

 

해협산 정상에 먼저 오른다 (11시43분: 57분 만이다) 020

 

일행도 모두 오른 정상에서의 소묘(素描) 023 024 025 026 027 028 039

 

 

 

 

 

 

 

아쉬움을 털고 국사봉길로 하산 (12시16분) 030

 

하산길에 우리를 감탄시킨 정상 바로 밑 바위에 뿌리내린 일송(一松), 그 생명령과 아름다운에 놀랐다 031

 

제일 후미의 하산 032

 

다시 만난 일품 소나무 군락지(전망대 쉼터?) 034 035 038

 

 

 

삼거리 갈림길에서 후미를 안내하기 위해 기다리는 우정 042

 

수리울 고개-왼편은 쇠뫼기골 바른편은 수리울골 직진오르막은 국사봉행 044 045

 

 

곳곳에 갈림길, 주의를 요한다 048 049 050

 

 

 

갈림길 마다 뒤쳐진 일행을 기다려주는 선두의 배려, 후미의 성실한 따라붙기 노력과 배려도 필요할 듯 052

 

오늘은 이쯤에서 왼편 도수리로 하산하자!(등산대장 박 회장의 명료한 결심)

아이젠들 벗으시지요! 054

 

산그늘을 벗어나(14시13분: 하산 1시간57분/전체산행 3시간23분 소요) 055

 

뒤풀이는 '퇴촌 민물매운탕'집에서 056

 

함포고복-얼큰 딸딸, 서울행 13-2번 버스를 기다린다 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