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회

화산회 우면산 둘레길<140701>

sanriro 2014. 7. 5. 14:31

 

심우산악회 71일 우면산 화보<140701>

 

 

심우산악회 201471일 산행은 우면산. 예술의 전당 쪽에서 올라 사당동쪽으로 내려섰습니다. 이미 기온은 30도를 넘어선 염천이라 녹음이 드리운 그늘 길에서도 많은 땀을 흘렸지요. 그 땀을 흘린 만큼 쌓은 하계트레이닝 결과는 이후의 건강증진을 보장할 것이며 오는 겨울의 감기예방에도 커다란 효과를 발휘할 것입니다. 하산 후 사당역 르미에르 빌딩에서 목욕을 마치고 방배역으로 가선 가진 점심은, 우리 산악대장님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축하연으로 이뤄졌습니다. 막회 맛 좋았고 축하주가 돼 버린 뽕나무 재료의 가주(佳酒)들이 빛을 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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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터미널 역-평소 4~5시간의 공을 들여야 겨우 하나씩 만들 수 있다는

건강 지압봉백수팔팔봉을 만들어 회원들에게 선물해온

재홍 형이 신촌 박 형님이 그 답례로 선물하는 공예용 톱을 받아들고

흐뭇하기 이를데없는 표정을 짓습니다. 001

 

 

 

우면산 녹음 속으로 들어서는 두 자리 수의 회원들 002

 

무지 덥습니다, 물이 많이 켜져 지지요 ? 간식타임 003 003-2

 

이런 무더운 날을 이렇게 시원한 반바지가 좋은데 003-3

 

이제 곧 정상입니다. 003-4

 

우면산 정상에서 006 004

 

 

김 심우 총장님! 문자보기 바쁜 가운데 왠지 회원님 행복해 보입니다 004-1

 

이제 내려갑니다. 대장 단이 앞서서 007

 

즐겁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008 011

 

 

심우산악회 멋집니다. 013

 

둘레 길을 벗어나 하산 능선 길에 오르기 전 잠시 015

 

이 잠뱅이 패션이 도사 패션이랍니다. 014

 

아직도 멋져요 할아버지들 015-1.2.3

 

 

 

남태령을 굽어보는 능선 등성이에서 하산 길로 017

 

역시 도사님은 도사님이야 지압 지팡이가 잘 어울려 019

 

엉덩이 붙이기가 좋아보여서 잠시-시원한 반바지가 또 돋보여 019-1

 

산길에 벗어나 다시 속세로 020

 

 

사당역 르미에르 빌의 사우나로-

심우 전 성회장께서 맞이하네요 021

 

방배역 골목 이 집에서 뒤풀이

시간상 오/만찬이 되겠습니다! 022

 

산악회 총무 안산 형님의 축배 제의 023

 

주인공은 바로 이분! 산악회 서대장님!

축하 받는 이유는개별적으로 물어달라는군요^^026

 

그저 이렇게 모두가 즐겁습니다.

산행 후의 소득이 바로 이런 것이겠지요! 027

 

이 자리의 엔돌핀 촉진제는 뽕나무 버섯이고 뽕나무 열매로 빚어진

공교롭게도 모두 술입니다. 029

 

( 내재적 의미의 마약은 아니지만) 술 먹고 뿅 간 회원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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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회원 여러분!

매주 화요일 산행에 적극 참가하시어

만 원짜리 한 장으로 다섯 장의 즐거움을 가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