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회

화산회 도봉산 둘레길 산행<140513>

sanriro 2014. 5. 15. 00:30

 

 

심우산악회 513일 도봉산둘레길 산행 화보<140513>

 

 

심우산악회 2014513일 산행은 도봉산 둘레길이었습니다. 도봉산역에서 도봉사와 무수골, 정의공주(세종대왕 딸)묘와 연산군묘를 둘러보는 코스였습니다. 한창 푸르러진 5월의 신록에서 뿜어 나오는 산 향기를 한껏 호흡할 수 있었고, 뒤풀이를 한 완도식당에서 생선구이와 꼬막 맛을 즐겼습니다. 멀리 곤지암, 안산. 용인에서부터 강북의 산을 찾아온 회원님들 그만한 보람도 있었다고 충분히 느끼셨을 것입니다.

 

도봉산역 앞 단골 식당매점에 모여 001

 

둘레길 이정표를 따라 002

 

탐방지원센터를 지나 도봉사방향으로 003 004

 

 

아니 웬 절이 이리도 호사스러운고? 능원사라나? 005 006

 

 

도봉사 어림에서 좌로 꺾어 도봉옛길로 007 008

 

 

웃는 얼굴 좋습니다. 오른쪽 세 번째 서 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009

 

숲 그늘에 들어서 첫 번째 간식타임 010 011

 

 

 

무수골로 내려서 세월교 옆 방학동 길로 012 013 014

 

 

 

졸졸 냇물이 흐르고 여심(女心)은 아직 어린데

우리의 호프 재홍님께서 뒤 사람들을 챙기는군 015 017

 

 

즐거운 산상(山上)오찬 타임 018

 

재홍님이 가져오신 귀한 감로수에도 감사를 019

 

둘레길도 결코 만만치 않아 산의 지맥들을 계속 타고 넘으니

오르내리막이 반복되기 때문이지요 020 021 022

 

 

 

 

세종대왕의 따님 정의공주를 아시나요 026

 

이어지는 곳은 연산군묘소-폭군이지만 역시 역사상의 한 인물이니

그의 유택을 들여다보아 주었지요 .031 033

 

 

연산군묘소 아래는, 서울시에서 수령(樹齡)이 제일 오래된

(876)은행나무와 파평윤씨 원당샘 정자 등 문화재도 있었으니 034 037

 

 

둘레 길 산을 내려서니 우이동 038

 

석천교를 건너 도선사입구의 백두산 사우나에서 목욕하고 041 043

 

 

단골 집 완도로 가서 푸근한 뒤풀이를 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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