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수 자전거길:[산자락] 위례시 청량산자락-창곡천길은 아직도 정비중 황무지로 변한 골프장 옛 성남GC터 2023년 3월8일 쉐도우수 자전거길은 평일의 동네 마실길. 새로 생긴 위례시 청량산(남한산성)산자락길이 자전거로 즐기기 얼마나 좋아졌는지, 얼마 전 가 봤을 때 조성중이던 창곡천 천변 자전거길이 얼마나 더 진전됐는지 확인하는 길이기도 했다. 대규모 아파트단지의 산자락 쪽 차도와 산책로들은 참 한적하고 단정했으며, 굳이 자전거길은 아니더라고 산자락을 따라 이뤄지는 적당한 업다운 라이딩이 매력적으로 즐길 만 했다. 장지천과 함께 남한산성에서 흘러내려 위례신도시의 하천공원을 조성해주는 창곡천의 천변자전거길은 하류 쪽이 아직도 공사 중이어서 단락(斷絡)을 이루고 있어 완성될 때까지는 더 기다려야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