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바이콜

바이콜릭스 2012년 송년회 결과<121203>

sanriro 2012. 12. 6. 09:16

 

 

 

★sd16 바이콜릭스(Bikeholics) 2012년 송년회 결과

 

일시: 2012.12.3(월) 18:30~21:00 / 응봉역 크우익 가든

참석: 바이크손 세븐강 베어킴 블랙캣 쉐도우수 람보림 아스트라전 언클조 나마칸조 모델한 /애니박 벨로오/ 최양희여사(인구네) : 13명

이야기: 바이크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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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록 : 쉐도우 수

 

올해 송년회도 응봉동 크우익 가든에서-베어킴 멋지네 001

 

바이크손 창인 대장의 인사말로 송년회가 시작돼-

최초로 해외원정까지 한 올 한해를 뿌듯하게 회고해 002

 

아직 도착하지 않은 친구들도 있어 조촐하게 보이지만,

창밖에서 들여다보는 느낌은 아주 단란하고 행복해 보여 003

 

잠간! 앵커 블랙캣 경흠이가 오늘 내놓은 양주를 손대장이 소개-

고맙네! 잘 마시겠네! 006

 

이어 올 한해 열심히 동참하고 수고한 대원들에 대해 공로상과 대상이 주어지는데-

손 대장의 열정이 명품 자전거 배낭들이-

 

먼저 사진촬영에 수고한 쉐도우수 명수에게 공로상 005

 

수년간 앵커와 재무를 맡은 공로로 모델한 영성에게도 공로상 007

 

가장 참여도가 높았고 앵커로서 수고했으며 늘 팀에 헌신봉사적인

경흠이에게는 대상으로 최고급 아크테릭스 배낭이 주어져 008

 

수고했네-고맙네-축하하네 009 010

이제 공식세리머니를 마치고 올 한해의 보람과 새해의 꿈을 위해

브라보 바이콜!! 012

 

모두모두 열심히 동참해온 바이콜 친구들에게 서로서로 감사하며

돌아가면서 한 말씀씩 부탁-

 

대상 받고 지금 앵커에다 새해부턴 재무까지 맡아 더욱 수고하게 된 경흠이부터 013

 

공로상 받고 손자들 보기 바빠 재무를 인계한 영성이도

자주 못나온 아쉬움을 가득 안고 한마디 014

 

평소 1인100역의 대외활동 중에도 해외라이딩까지 함께 한

아스타라전 인구-정말 대상을 받아야할 대원은 손대장인데

상 줄 사람이 없어 문제라는 공감만땅 명연설을 015

 

시속 25km이상은 달려야 하는 질주본능을 억제하고 일행과 조화하는 세븐강 완식-

늘 팀에 유익한 정보와 기획안도 주어 고맙다네 016

 

콘닥 람보림 종국-올해 첫 해외원정 대마도라이딩을 강조하면서

 바이콜의 획기적 발전을 상기시키고,

새해의 더 멋진 라이딩에 건배를 017 018

자 이젠 본격적으로 즐겁게 마시고 먹기-이 집 명품 갈비 맛있지요 020 021

여사장님이 직접 서비스해줄 정도로 바이콜팀은 멋진 VIP!! 022

 

잘 나서려 하지 않는 나마칸조 광준이도 굳이 일으켜세우니-

라이딩실력에 괄목한 발전을 이루었다는 친구들의 찬사에도

특유의 씨익 웃음만 지으며 더 열심히 타겠단다. 박수를 023

 

아쉬움에 자리를 털고 일어나니 024

 

밖엔 바이콜에 축복을 내리는 서설(瑞雪)이 함박눈으로 펑펑

우째 이런 고마운 일이- 모두가 소녀처럼 환호작약을 026 027

<동영상 025 029>

 

 

2차의 달인 언클조 성춘이 따라 옆집에서 호프로 뒤풀이-

모두의 표정 속엔 송년모임과 함박눈이 안겨준

행복한 흥분이 아직도 가득해-

친구들 자전거 더 사랑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게나!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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