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바이콜

바이콜릭스 탄천길 왕복라이딩<120902>

sanriro 2012. 9. 3. 11:05

★sd16바이콜릭스(Bikeholics) 199차 탄천길 왕복 라이딩

 

일시: 2012.9.2(일) 10:00~18:00(8시간)

코스: 탄천2교-탄천교-수내교-마북동 전통사/실로암막국수-U턴-돌마교-둔전교-대왕교둑방포차-탄천2교(회귀:60km)

참가: 배어킴(콘닥) 애니박 러브한 예지니 해피리 세븐강 바이크손 언클조 쉐도우수 블랙캣(앵커) = 10

이야기: 바이크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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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록: 쉐도우 수

 

 

탄천2교를 출발한 본대가, 만남장소를 잘못 알아 청담교 아래서

 늦게 달려온 대원들을 기다려 주어 합류한 탄천교 아래 004

 

10명의 라이딩시작-광평교 옆 수상교를 다른 팀과 함께 건너는 바이콜-

구구각색 복색(服色)중 눈에 확 들어오는 바이콜 유니폼 008 009 011

언제나 가슴이 확 트이는 시원한 서울공항 길-

앞뒤로 멋진 뭉게구름도 이젠 높이 솟아 가을이 옴을 알려줘-

오늘 콘닥 맡은 베어킴도 멋지네 012 013

오늘의 View Point는 다리 건너기-

둔전교 아래 수상교를 건너 탄천 서편의 호젓한 길로 014

 

수내교 아래의 휴식-간식은 복숭아와 배로 017

 

정자교 아래 이 구간은 그동안 공사로 막혀 강을 되 건넜었는데,

이젠 훤히 뚫려 편하게 직진할 수 있어 다행 020

 

 

숲과 여울의 풍경이 멋진 분당서울대공원 일대-

봉우재공원 지점을 지나는 바이콜 <021>

 

 

 

구미교를 막 지나면 고기리에서 흘러내려 탄천을 만나는 동막천을

여기 수상교로 넘어와 023

 

죽전역 이마트를 끼고 돌며 탄천으로 흘러드는 성복/풍덕천을

다시 수상교로 건너 026

 

홍수로 난간과 상판일부가 유실된 엑스파트공원 옆 나무다리를-

아슬아슬 조심조심 건너 028 029 030

복정역 분단선기지창 육교아래로 들어서 031

 

수양버들 무성한 탄천 상류를 오랜만에 달려 033

 

이내 오늘 종착지-탄천 물길이 끝나는 기흥구 마북삼거리 직전-

실로암막국수 별관에 도착-자전거를 간수하고 034 035

 

이곳은 바이콜 초창기에 애용하던 <메밀꽃 필 무렵>인데-

지금은 실로암 별관으로 바뀌어 무언가 애틋해 036

 

정든 이 식당에서 오늘도 “브라보 바이콜”037

 

점심을 마치고-전통사가 건너다보이는 다리목 위

베어킴의 여유-야~! 고기 많네! 038

 

 

자전거를 풀고 귀로에 올라 039 040

죽전역 일대는 얼기설기 다리도 많고-하천 바로 위에 걸린

수상교도 많아-그만큼 운치를 더해 042

 

분당서울대병원 일대는 탄천의 여울과 숲이 항상 멋져 043 044

돌마교 아래 휴식-<세븐>으로 자전거를 바꾼 이후 자전거를

애지중지하는 언클조- 막간을 이용해 자전거 닦기에 나서 046

 

상적천이 탄천으로 흘러드는 둔전교 아래의 휴식 047

 

서울공항 길-서울 하늘엔 아직도 뭉게구름이 뭉실뭉실 049

 

복정동 하수처라장에서 배출돼 나오는 이 하수-

언제나 풍부한 수량으로 우렁찬 소리와 힘찬 물결로 위협해오지만-

우리의 기운도 솟구치게 해줘 050

 

참새 방앗간-복정동 대왕교 둑방 포차에 둘러 051 052

2차전문 언클조가 제공한 막걸리와 부추 전/고추잡채로

아쉬움 남기지 않는 뒤풀이를-성추나 고마워 053 054

숯내교 직전에서 송파팀은 장지천 길로 헤어져“바이바이”-

9월9일 창단6주/200회 라이딩 축하연에서 보세나 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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