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백마 2012년 송년모임<1208>

sanriro 2012. 12. 13. 10:04

 

 

백마 2012년 송년모임이 12월8일 선봉레스텔에서

 

 

 

 

백마8중대 지회(회장:성사현)는 올해 송년모임도 12월8일 선봉 레스텔에서 동부인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졌다. 올 한해의 모임도 만족했다고 평가한 후, 2013년 차기지회장에 오면수를 추대하면서, 내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그날의 모습을 영상으로 전한다.

 

유쾌하고 행복했던 백마들의 송년회

 

18시 정각 모임시간에 지각해 도착하니 이미 좌석은 주흥이 도도해-

늦은 친구를 위해 다시 한 번 더 건배를 001

 

 

가족님들도 즐거운 만찬을-

지척에 살며 언제나 이곳 예약을 수월하게해주는 이 분?

또 무엇을 봉사하려고 여기서도 바쁘신가? 002

 

 

늦은 친구 몫이라며 고기를 더 시켜놓고

계속되는 흥겨운 대작(對酌)과 즐거우며 진지한 환담 속에

더욱 진해지는 백마들의 화기(和氣)와 우정 003-006, 014

 

 

 

 

 

가족님들의 분위기도 진지하긴 만만치 않지요 012

 

 

여기에 성 지회장과 원로 왕 회장이 나서

사모님들에게 한 잔씩 올려 분위기 업 시키는 신사도를 013

 

 

올해 12월은 권력의 판도가 바뀌는 시절-

백마도 고삐를 바꿔 쥐는 내년지회장을 수락한 오면수 015

 

 

그런데 그 차기 지회장의 취임소감 발표에 포부가 대단해요-

“백마친구의 건강나이를 10년은 젊게 하겠다.”호언에 기대를 016 017

 

 

그를 위해 3가지“감기들지 말라! 넘어지지 말라!

술좌석에서 의리 지키지 말라!”를 지키라고?-

다 좋은데 마지막이 어째 좀~~?? !! 018

 

 

어쨌든 열심히 한다는 새 지회장을 위해-

오 지회장의 건배에 큰 소리로 화답과 적극정 호응을 019 020

 

이어 이곳 터줏대감 영근(의원)의 덕담 한마디-

그런데 여사님들께 특히 배려를 돌리네 021

 

 

씩 웃으며 돌아서는 불교학석사인 그의 표정엔

역시 염화시중 미소의 의미가 있겠지요 022

 

 

만찬을 끝내고 행환이 인솔(?)해 자리를 옮긴 이후는 ? 023

 

 

“59년 왕십리”!!?? 024

 

 

역시나 흥을 돋우는 선봉장은

이 방면 경험과 조예가 깊으신 종문 왕 회장-

동락 감사도 계시지만 본게임 준비 일 것이고 025

 

 

흥겨운 선공(先攻)에 청중의 호응도 살아나기 시작해-

이후 희희낙락의 시간이 이어졌겠지요? 026

 

 

(이후는 촬영자의 심한 고뿔과 익일새벽 해외? 여행관계로 조퇴해

더 이상 영상을 전하지 못하게 돼 죄송 )

 

 

백마 파이팅!!

2011년 12월13일

8중대 성사현 지회장 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