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SD16 일영야유회 영상스케치<120529>

sanriro 2012. 5. 30. 01:23

 

 

SD16 일영야유회 영상스케치<120529>

 

 

176

 

 

♧♧♧

 

 

<준비>

 

구파발역에 모여 '그린 랜드'의 승합차 3대로

일영유원지 행사장에 121 122

 

등록하고 이름표 받아 달고 123

 

40여명이 등록된 상황에서 우선 개회 세리머니를 125

 

사무총장(완규)의 개회선언에 이어 126

 

회장(창열)의 개회사-

회장 맡은 이상 동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포부와 기대에 찬 구상을 밝혀 128 132

 

 

친구들의 "껄껄껄" 호응을 받았지요 135

 

 

운동경기 시작 전 원로회장(인구)의 지도로 일동 준비체조를 136

 

 

행사진행(준혁)의 경기 요령 및 상품내용을 브리핑 받고-

이후의 일정으로 진입 139

 

♧♧

 

 

<경기>

경기는 문과팀(1~4반출신)과 이과팀(5~6반출신)의 대항으로

 

 

먼저 족구

 

헛발질에 폭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몇몇 에이스가 빛났지-

연습시간/선수정열/본게임 순으로 141 143 145

 

 

 

문과팀이 사력을 다했지만 이과팀의 완승으로 끝나 146 148

 

 

(헛발질 좀 봅시다 0144)

 

 

다음 경기 배드민튼

 

프로급 갑문이는 선수자격을 박탈당할뻔 했지만

상대팀에 자신과 비등한 실력의 부인을 빌려주어 무마하는 일이 149

 

 

장군출신 심판 때문인지 선수들의 경례에 절도가 넘쳐 150

 

 

여성선수의 날카로운 스매싱에 속수무책

리시브를 못하고 뒤통수를 긁는 우리 친구 151 154

 

 

 

(호구가 따로 있나? 0157)

 

 

어? 14회 이병천 선배와 우리 입학동기이자 전임모교교장인

이기용 동문도 열심히 관전응원하시네-

왕림해주셔 고맙습니다. 153

 

와중에도 한편에선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숙의하며

수고를 아끼지 않는 회장단=감사합니다. 158 159

 

전임회장(재근)은 언제 배드민튼 경기 끝내고

바둑판에 앉았나-곧 훈수꾼들의 밥이 될 판이군 160

 

 

 

3번째 경기 탁구

 

여성도 한명씩의 혼성복식도 있어 흥미를 더해 161

 

 

탁구진행(순복)의 자세한 설명을 경청하고 165

 

날선 스매싱과 리시브의 랠리가 열기를 더한 탁구장 166 167

 

 

(제법이군 0168)

 

 

 

본부석엔 마침 자전거동호회 바이콜릭스 대장(창인)이

미니밸로를 타고 등장-최고급 등산배낭들을 경품으로 찬조 163

 

바둑 팀은 점입가경인 모양 169

 

 

마지막 경기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출전선수들의 기량이 뛰어나 조기 탈락자가 나오지 않자 172

 

3개를 한꺼번에 돌리게 하는 묘안으로 대처-

그러자 금새 우승자(헌범)가 가려져 174 175

 

 

 

(이 사람들이! 0173)

 

♧♧

 

<오찬 여흥>

 

 

경기 끝! 오찬과 여흥 시간으로-

강변 식당에 잘 차려진 식탁에 177

 

곧 친구들이 둘러앉으며 즐거운 파티가-

우선 회장의 건배사에 따라

“동문과 모교의 건강과 발전을 위하여!”179 181

 

 

특별게스트 전임 모교교장 이기용 동문과 이병천 선배님의

축하메시지도 이어지고 183 186

 

권커니자커니 대작과 정담으로 흥겨운 분위기가 무르익어

187 188 189 190 192 194

 

 

 

 

강변에서의 여유도 193 195 198

 

 

 

노래자랑 시간입니다.

 

심사위원들의 시범에 이어 수준급 열창의 무대가 펼쳐져

201 204 208 209 210 213 217

 

 

 

 

 

 

(끝내주네 0211)

 

 

물론 춤판도 214

 

부러운 부부애의 연출도 222 229 233

 

 

 

흐르는 강물처럼 SD16 동문들의 우정이 여울져가네 228

 

♧♧

 

<폐회>

 

 

오찬과 여흥이 끝나고 행사의 마무리는

푸짐한 상품의 시상식으로 251

 

열녀의 내조로 동행한 부인들이 푸짐한 상품을 받았죠 253 257 260

 

 

 

대상 아크테릭스 고급배낭은 종하에게-

상품들엔 복권도 따르네요 255 256

 

 

행사가 끝나가며 폐회가 선언되고 262 263

 

 

회장의 “아듀”(담에 또 봅시다)가 일영유원지 산하에

메아리칩니다. 오늘 즐겁고 행복했기를 2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