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바이콜

★ 바이콜릭스 50차 강화도- 석모도 해안라이딩 <071201>

sanriro 2017. 11. 28. 10:47

 

★sd16 바이콜릭스 50차 강화도-석모도 해안라이딩  (1 석모도편)


 

일시 :  2007,12,1 (토) 5:00ㅡ17:30  (15시간 30분)
장소:  석모도 20km   강화도 38km

 

참가자:  한영성-정경애, 조성춘-권혁희, 임종국-오영숙, 김학천-서일영, 손창인-박정순,  전인구-최양희, 김간진, 김경식-조순옥, 예진-김명수  (17명)

이야기:
동트기도전,캄캄한 새벽 5시 바이콜대원은 자전거와 장비를 갖추고 집앞에서 대기하며 콜밴을 기다린다.기온은 0도에 바람도 세차다.이런새벽에 자전거라니, 전화로 상황을 점검하는 동안 호기심반,기대반 모두들 미쳤다고 말한다.그러나 그말은 곧 헛소리에 불과한것이 판명된다. 4대의 밴에탄 바이콜들 각자 자신의집에서 단독출발,중간에 같은방향 대원을 픽업, 그리고는  전화로 가는 상황을 교류하며 새벽어둠을 뚫고 강화 초지대교를 향해 달려가 불이밝게켜진 초지대교를 건너 우리가 만나기로한 초지리 식당 공터, 차에서 내려 어둠속에 만남을 기뻐한다,입에서 내뿜는 입김이 오늘의 날씨가 얼마나 차가운지 를 알려주고 반가워 맞잡은손의 온기는 오늘의 라이딩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4대의 밴은 곧 외포리로 향한다.전인구-최양희부부와 합류, 얼마나 반가운지,선착장 식당에 모인 바이콜릭스는 김이 무럭무럭나는 잔치국수 한그릇에 박정순대원이 준비한 김밥으로 요기를 한다. 
외포리 선착장에서 오늘의라이딩을 위해 바이콜을 힘차게 외친다. 사진한방! 곧 자전거는 쏜살같이 석모도행 배속으로 달려 나간다. 전세 낸듯  승객이 별로 없는 새벽배안,사람들이 바이콜릭스의 흰유니폼에 깃발을 휘날리며 줄지어 들어오는 바이콜에 넋을 놓고 보고 있었다. 오늘의 12명의 전사들! 최대 인원이다.대열의 길이가 80m에 이르니 그장면은 입벌린 배에 흰뱀이 구불거리며 들어가는 형상이다.객실에들어선 바이콜들 전인구부인 최양희예비대원 에게 입단의 약속을 받는다. 곧 전인구대원의 유명한 스트레칭이 시작되었다.몸풀기는 중요하다. 험한길인줄 모르고 기뻐만하고 있는 대원들! 밖의 선미에선 갈매기 (괭이 갈매기)의 군무가 시작되고 있었다. 새우깡으로 불러 모은 그유명한 외포리갈매기! 던지면 공중에서 받아챈다. 바다에 떨어진 새우깡은 쏜살같이 바다로 내리꽂아 낚아 챈다 장관이다! 이때 펼쳐지는 일출 구름사이에 시뻘건 공모양...바다에서 구름사이로 불쑥솟아오르는 태양! 장관,장관! 대원들은 넋을잃고 서해일출에 혼이 빠지고 있었다.태양마저 우리의 석모도라이딩을 경축한다,,,

석모도에 자전거상륙! 대열을 갖춘다 시계반대방향 으로 코스를 잡는다.시계반대방향은 죽음의 라이딩코스라고들 한다. 대오정연하게 달리는 대원 이게뭔가? 15도의 급경사가 버틴다. 밤개언덕 토해내는 대원의 입김이 경사의 정도를 말해준다.다시 나타나는 경사 목개언덕이다. 뒤쫒는 밴에 탄 예비대원들은 선배의 모습을 견학하고 대원들은 죽을힘을 다해 폐달을 밟는다.

또 내리막 다시등장하는 거대한 재! 한가라지재다. 젊은 전문 바이커들도 끌바로 오른다는 한가라지재! 족히 차도 한계경사 7도에 육박 대원들 겁에 질린다 선두 김명수는 끝까지 폐달을 밟는다. 그뒤 여성대원들 죽을 힘을 다한다.안되겠다 여기서 탈진하면 강화도는 어떻게!! 모두 내리라 말한다. 이제부터 "끌바"다. 사실 "끌"바가 더 힘들다.그러나 자전거타는 근육은 이제 아껴야한다. 오르막 급경사(업힐라이딩) 에서는 기아 변속의 타임을 놓치면 끝장이다. 그러나 경사의 정도는 그것마저 허락치 않는다. "끌바"로 오른 대원들 장하다! 다리는 무감각 서있을 힘도 없다. 심장은 요동치고 숨은 연신 입김을 토해낸다. 입에선 단내가난다. 이것이 자전거의 묘미다.

드디어 한가라지재를 정복하고 우리가 얻은 성취감은 그 무엇에도 비할바 없다.그러나 급경사오름 뒤는 시원한 급경사내리막이 기다리는법! 스피드의 쾌감을 만끽할수있다.보문사 입구가 보인다.잠시 흐트러진 숨을 고른다. 다시 힘을 충전하고 해안을 달린다. 또다시 나타나는 끝없는 오르막 16도의 업힐! 유명한 해명산을 넘는 전득이고개 이다.

해명산(308.9m) 하늘의 기를 받을수 있다는산. 마니산, 태백산과함께 3대 천기의 산이다. 그 능선을 가로질러 넘는고개가 전득이고개이다.꾸불거리는 오직 업힐만이 있는 고개 여기서 웬만한 바이커는 다운된다. 그러나 우리 바이콜은 거뜬히오른다.해명산등산은 버스에서내린 등산객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다.잠시쉬며 먹은  한조각의 배맛! 꿀맛이다. 배로 갈증을 달랜 바이콜릭스 이제는 급경사를 내려온다. 눈깜짝할사이에 석포리선착장에 도착한다. 석모도선착장, 배를기다리는 동안 강화도 특산 인삼막걸리파티 꿀맛이다.서일영대원이 준비한 겉절이김치와 어우러지니 그맛이 또한일품.여성대원들의 술마시는 기세가 남자대원을 압도한다

다시 잔차대열은 뱀처럼 배안으로 사라지고....어라! 웬 이경재 국회의원! 배안에서 만나다니?  강화도 관광개발에 대한 얘기듣고 우리도 강화도 해안도로를 완성해달라 청도하고! 그렇게 배는 우리를 외포리로........
( 2 강화도해안 라이딩편이 계속 됩니다)

 

 ★새벽어두움속에 4대의콜밴으로 동승해와 초지대교 건너 강화도 초지리에서

 

     우리대원들이 만나 기뻐하고 있네요

 

 

★ 외포리 선착장앞에 있는 식당입니다

 

 

 

★준비해온 김밥과  잔치국수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합니다

 

 

★ 배경의 석모도로 건너가기전에 모두모여 브라보 바이콜을 힘차게 외침니다

 

 평상복입은 전인구부인(최양희) 밴안에는 한영성부인(정경애) 조성춘부인(권혁희) 이 있음

 

 

★ 외포리에서 석모도가는배  바이콜대원들, 자전거탄채로 승선

 

 

 

★전인구부인~~손창인대장과 손가락걸며 입단을  약속하고 있음

 

 

 ★구름사이로 고개를 내미는 서해바다의 해돋이

 

 

 

★배의 2층 객실~전인구대원 지도로 라이딩전 스트레칭으로 준비체조합니다

 

 

 

★그유명한 외포리!  준비해간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부르며 행복해하는 대원들.....

 

 

 ★바다에 떨어진 새우깡을 보며 바다에 날아드는 갈매기들....그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석모도에 도착했어요.  달려나갑니다

 

 

 ★자!! 석모도 해안 순환도로라이딩 입니다.  출발 준비합니다

 

 

 

 

  

★섬을 일주하기위해 대오 정연하게 출발하고있읍니다.  (시계 반대방향 입니다)

 

 

 ★출발하자마자 5도 이상의 급경사~   헉헉헉!!!

 

 

 ★이뿌연안개...새벽공기인가?   언덕길에서 토해내는 바이콜의 가쁜숨결 입김인가??

 

 

 

★멋진 들판길과 함께하는 석모도 라이딩코스....바이콜 맨뒤에 밴이 쫓아오고 있네요??

 

     불원 입단할 조성춘,한영성,전인구의 부인들이 탄채로 선배들의 라이딩을 견학......

 

 

 ★바이콜대원들의뒷모습.    아주멋져요.....

 

 

 ★다시언덕? 아니 이것은 재인가?? 6도 이상일것 같네요

 

 

 

★헉헉헉!!! 기어변환타임을 놓치면 도리없어요 "끌바"로 올라가야 합니다.

 

 

 

★드디어 "끌"바로 올라가네요.   아휴~  너무힘들어~~~

 

 

 

★그렇게해서 오른 재의정상 심장이 터지고,다리근육이찢어질것같은 고통

 

     그러나 짜릿한정복의 기쁨...    파이팅바이콜!!!

 

 

 ★한가라지 재를넘어 일사천리 내리막길......스피드를 즐기자마자 보문사입구

 

 

 

★바이콜대원들 늠늠하고 아주 멋져요...

 

 

 

 

 ★해명산 등산로입구의 전득이고개 를 힘겹게 정복하고 잠시휴식. (잔차도 누웠네요?)

 

     대원들 편안한 자세로 쉬며 꿀맛같은 배로 시원하게 갈증을 달랜다.

 

 

 ★되돌아온 석모도 선착장앞,  배를기다리며  강화 인삼막걸리로 바이콜!!!

 

    서일영대원이 준비한 겉절이김치와 막걸리의 조화  입맛에 짜악~~~

 

 

 

★여성대원들만  바이콜파이팅!!

 

 

 ★다시 잔차를 타고 배에 오름니다. 외포리로 향하여...

 

 

 ★이지역 국회의원 이경재씨?  우연히 배에서 만나 향후 이곳의 관광개발 설명듣고...

 

 

 

★외포리에 도착.......콜밴기사님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우리대원들 모여서 강화도 해안라이딩에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sd16 바이콜릭스 50차  (강화도,석모도) 해안라이딩  (2ㅡ강화도, 동검도 송년회편)

 

일시:   2007,12,1,(토)  12:00 ~ 20:00코스:   강화본도 해안 38km,     동검도 송년회 참석자:  한영성-정경애, 조성춘-권혁희, 임종국-오영숙, 김학천-서일영, 손창인-박정순

 

            전인구-최양희, 김간진,  김경식-조순옥,  예진-김명수(선두콘닥)  17명

 

이야기: <강화도 해안라이딩>

 

석모도에서 혹독한 훈련을 마친 대원들이 자전거를 탄채로  외포리항 주차장으로 달려 나온다.

 

외포리주차장!!  대기하고있던 4대의밴 이 우리대원들을 태우고 일정대로  초지리로 향한다.

 

황산도가 내려다 보이는 소황산도 마부하이 해안가, 특산물 노점상주차장에선다.

 

 

오후라이딩을 위한 점심! 많이 먹을수가 없다. 김밥에 컵라면으로 카보로딩을 한다.강화갯벌위

 

억새풀밭을 식탁삼아 둘러앉은 바이콜! 그 흰복장에 브라운의 억새가 극치의 색의조화를 이룬다

 

기사들에게 수고를 당부하며 순무김치 한통씩을 선물한다. 기사들의 입이 벌어진다.

 

강화 마부하이 언덕에서 강화 해안라이딩이 시작된다.갑자기 날씨가 흐려지며 세찬바람이

 

BH깃발을 세차게 흔든다. 언덕을 일순간 달려 내려간다.초지대교입구를 지나 평지를 달린다.

 

 

강화도해안 잔차도로는 30cm의 시멘트 블럭으로 차도와 불리되어 안전하게 라이딩을 할수있다.

 

일렁이는 파도 어느새 밀물이었던가? 순식간에 덕진진을 지나 광성보에 이른다.이제부터

 

그전가을에 그렇게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었던 해안도로! 이제 코스모스는 간데없고,

 

갈기만 남은 억새꽃이 우리를 반긴다.오두돈대 작은언덕을 달려 다시 바다와 동행한다.

 

멀리보이는 웅골돈대 강화해안도로의 가장힘든 업힐이 저멀리 우리를 오라 손짖을 한다.

 

 

선두가 힘차게 페달을 밟는다.1km의 언덕이므로 탄력으로 올라가는것이 유리하다.힘차게 밟는

 

페달 거친숨소리 거뜬히 웅골돈대를 넘어선다.다운힐! 신난다.땀이 한순간 날아가 버린다.

 

왼쪽멀리 용진성과 용진진이 보인다.오른쪽으로 돌아서니 멀리 강화대교가 우리의 목적지를

 

말해준다. 벌써 19km를 달린것이다.잠깐휴식~~ 강화대교아래 갑곶돈대를 향해 달린다

 

바다,어선,어부들의 노래가 들리는듯 갑곶돈대 강화 역사관을  감상하고 얘기를  나눈다.

 

 

다시 머리를 돌려 초지진 동검도로 향한다.아직 대원들의 힘이 넘친다.방금왔던 용진진,

 

웅골돈대 언덕을 가쁜히 올라 힘찬 다운힐! 속도만큼 차간거리가 벌어진다.김명수대원은 촬영을

 

위해 반대편길로 옮겨 대원들의 뒷,옆모습을 담는다.대단한 용기이다.차와 마주보며 달리는

 

위험을 무릅쓰고 오늘의 우리의 모습을 기어히 촬영하고 만다.광성보!  우리는 페달을 멈추고

 

광성보를 둘러본다. 다시 남쪽으로 덕진진과 초지진사이 옛스럽게 키큰 느티나무 가로수밑을

 

석양의 그늘아래 조용히 달리는 바이콜 고즈넉한 해안도로를 따라 초지진 마부하이언덕 으로

 

사라진다.겨울맞아 강화도로 날아온 기러기떼의 군무. 머나먼 시베리아에서 우리에게로 온

 

겨울의 전령사이다.반갑게 느껴 언덕에서 라이딩을 마친 바이콜릭스의 망막속에 기러기의

 

인사가 각인되어 잊혀질줄 모르고 있었다. 해안 노점상에서 속노랑고구마,순무김치,서리태

 

배추,등 선물로 사는 바이콜릭스......  동검도 송년회가 기다려 진다.

 

이야기:  <동검도 송년회>

 

초지리 소황산도 해변언덕을 돌아 4대의 밴은 우리와 자전거를 싣고 동검도로 향한다.

 

강화도 동남쪽의 연육교로 연결된 133m의 동검산이 만든 조그만섬, 그곳으로 4대의 밴은

 

빨려 들어간다. 산속 언덕에 자리잡은 동검도 꽃게매운탕집. 사방이 탁트인 바다가 조망되는곳

 

땅거미 짖어지는 석양속에 우리는 올해의 마지막 송년회를 축하하였다.

 

 

그동안 달려온 길이 얼마인가 2000km는 될것이다. 한해를 뒤돌아 본다. 사진촬영에 위험을

 

무릎쓰고 최선을 다하고 전국적으로 우리바이콜릭스를 홍보하는데 큰공을 세운 김명수대원에게

 

셀레브헬멧 (세계3대 명품) 을 증정하고  사정으로 라이딩에 참석은 못했지만 교통체증을 뚫고

 

용감하게 송년회에 참석한 김경식-조순옥 부부의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한영성대원은 부인(정경애)의 입단을 갈망하며 애타는 마음으로 업드려 벋혀!! 입단약속을 받고

 

조성춘대원부인 (권혁희)도 못견디어 입단약속!  김경식대원부인(조순옥)도 입단선서!

 

모두 예비 대원이 되었다. 콜밴기사들도 우리의 송년회를 축하하고 모두가 하나되어 한해를

 

뒤돌아보며 내년의 힘찬 라이딩을 기약하였다. 동검도의 파도소리 들으며 우리의 우정이

 

영원 할것을 다짐한다. 바이콜파이팅, 내년에 다시 힘찬라이딩을 기약하며 어두운 동검도의

 

송년회는 치켜든 잔속에 스며들고 있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아듀 바이콜!!

 

★강화본도...  해안도로 일주라이딩을 하기위해도착.

 

      노점상에서 특산물을 구경합니다

 

 

 ★오후 라이딩을 위한 점심......

 

    강화갯벌위의 억새풀밭속에서 김밥과  컵라면과  걷절이김치로 맛있게....

 

 

 

★해안라이딩 출발준비~~

 

    좋던 날씨가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세찬 바람이 BH깃발을 뒤흔든다.

 

 

  ★차도와 분리된 안전한 자전거길

 

 

 

★노란 둔덕의 자전거길이 있어서 안전하다.  

 

 

 ★바다와 동행해 달리는 바이콜릭스의 날쌘모습

 

 

 

★강화도와 김포를 연결하는 강화대교가 보일듯~~

 

        좌강돈대부근을 달리는 바이콜,  가까이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좌강돈대에서 잠깐휴식,    저멀리 문수산성이 보인다 

 

      뒤로  바다와 어선,  풍광을 감상하는 대원들......

 

 

 ★강화 역사관 에서 휴식,   여기에서 저녁 송년회를 위해 동검도로  향한다.

 

 

 

★귀로의 내리막길,  브레이크도 잡지않은채  쾌속질주

 

 

 ★석양의 느티나무 가로수길.....바이콜의 뒷모습이 여유롭고  너무 아름답다.

 

 

 ★귀로에 광성보를 들른다.    이정도의 언덕은 가볍게~~~

 

 

 

★광성보에서 휴식

 

 

 ★광성보에서 여유를 즐긴다.

 

 

 

★이제 그만쉬고 돌아 가야지??

 

 

 ★되돌아가는 바이콜릭스 뒷모습,     넓은 들판도 정겹네요.......

 

 

 

★송년회를 생각하며  동검도로 향한다.

 

 

 ★ 기러기떼가 펼치는  하늘의 멋진 라이딩....

 

 ★작은섬 동검도의 해변식당.....이곳에서 바이콜  2007년라이딩을 마감하고

 

    새해의 희망을 노래하는 송년회가 열립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부라보바이콜!! 해피해피바이콜!!

 

 

 ★바이콜파이팅!!  내년에 힘찬라이딩을 기약하며......

 

 

 ★그동안 선두콘닥과  멋진 촬영으로  바이콜릭스를 위해 큰 공을 세운 김명수대원에게

 

     (세계3대명품의하나인) 셀레브헬멧을 선물하며 격려하는  손창인 바이콜대장

 

 

 

★중요한일로  라이딩에 참가는 못했지만  어둠속 초행길을 무릎쓰고 뒤늦게 당도한

 

    김경식-조순옥부부를 열렬히 환영하며.........

 

 

 ★한영성대원 엎드려 벋혀~~  기압받는 모습이 가엽네요

 

    부인(정경애)  입단선서 할때까지  기압받고........

 

 

 ★애원하고 한숨쉬는 남편이 안쓰러워 결국 입단 약속

 

 

 

★우리를 태우고 함께한 콜밴의 기사들도 옆방에서 맛있는 저녁을.......

 


동영상 입니다. 함께 보세요
시원한 강화도 해변라이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