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수자전거길

쉐도우수 자전거길:[산자락길]용마산 검단산 동남자락<211023> 남한산고골자락<211205>

sanriro 2021. 10. 24. 14:19

쉐도우수 자전거길:[산자락길]용마산 검단산 동남자락<211023>

 

 

<장작산 안골 무수리고개서편 임도> 32

 

 

20211023쉐도우수 자전거 길은 20192월 이후 간간이 찾은 동네산자락 남한산성-검단산-용마산 자락 돌기의 연장선에 이뤄진 용마산의 동편과 남쪽으로 연장된 장작산과 칠사산의 자락 골짝 타기다.

 

항상 그렇듯이 라이딩 경로는 집에서 먼 곳에서 가까운 곳으로 진행한다는 원칙에 따라 지도 공부를 하다보면, 집에서 팔당대교로 가는 것보다, 전철을 타고 경기도 광주역부터 북행하는 게 낫다는 결론을 얻고 그렇게 했다. 분명 길은 창의적인 새 자전거길이 될 것이었다.

 

코스:

 

경기광주역-경안천-쌍령교-수하길-칠사산 칠보사 방향-광주고등학교/유턴-광주대로-칠사산정상 방향-송림골프연습장/유턴-솔치고개-경기광주TG-상번천2(관청수)마을-상주황씨묘소/유턴-번천-안골-안골종가집-박미농장3/-임도/왕복-안골오리집/유턴-기독교신자묘원-정복농장/유턴-상번천3리마을회관-3우-독립농가/유턴-덕수이씨판서옥자손묘원/우턴-말랑고개-제2중부고속도로/하통/상번천1리회관3/직전우측마을길-내곡로-조경원-토끼굴3-사랑의쉼터간판3-할렐루야기도원-요양원(2중부고속도로고가/아래)유턴-내곡로-태허정로/접속-도마치고개-도마3/-율봄식물원/유턴-과학동고개/-입비석Y3-삼성리농장-담뱅이골/도예별장-산쪽임도-도예별장정원연못상류/유턴- 비석3/

 

이후는 다음기회로 연기: 삼성3리마을회관-은행고목보호수4-3-3-3-문경암-각화사/골/유턴-Y3복귀/-삼성3리산록길/직진-파머스댄디()-금원수목원()-태허정로(+10=34.5km)/-수자원본부이정표3/(삼성리강변방향)-다리목/딸기체험장간판4(길끝농장왕복)/4-삼성1리비석4-맑은물복원센터()-수자원공사입구Y3-소나무별장Y3(루야동산왕복)/-강변/(강변숲길소로//독립가옥왕복)-수자원공사입구/(가능하면입출)복귀-오던길직진-삼성1리비석3-Y3--태허정로/접속(+8=42.5km)/-삼성리고개bst3(강변왕복)-이석리석호집/연자방아돌4(+2=44.5km)-이석리골왕복(+3=47.5km)-수자원공사골-팔당댐-배알미3(+6=53.5km)-배알미골통일정사왕복(+3=56.5km)-윤씨제당-수자원공사3(기와집순부부왕복)-팔당대교-창우리먹자촌뒤안골목-안창모루골-하남어린이집골-애니메이션고(+6=62,5km)-마방집-샘재로-이성산성고개-개롱역(+11.5=74km)

 

-과학동고개-금원수목원입구-두봉순대국(점심)-태허정로-팔당대교-하남검단산역(3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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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요도 및 사진 :

 

 경안천-칠사산

 

자주 애용하는 경기광주역 2

경안천에 내려서, 오래만의 COLNAG0 jersey 차림을 사진에 남겨 3

경안천 수변공원 청석교에서 가 볼 원경의 칠사산 칠보사 방향을 바라보고 5

요즘 시니어들이 한참 즐긴다는 파크골프 장면을 처음보고 6

쌍령교에 올라, 늘 다니던 경안천길 퇴촌 방향을 버리고 좌회전 8

수하길로 들어서 칠사산 남쪽 골짝 칠보사를 향하다. 더 이상은 힘에 부쳐 광주고등학교 정문에서 유턴, 칠보사~서하리 등산로만 확인해 9 12

이후 광주대로와 중앙로를 타고 북행하다 송정동 칠사산 서쪽 골짝을 송림골프연습장입구 더 포레스타까지만 다녀오고14

장작산-무수리

 

솔치고개 넘어 경기광주TG에서 우회전, 칠사산 북쪽 골짝 상번천2리 관청수 마을로 들어서 17 18

마을회관에서 우회전, 길 끊어지는 상주황씨 묘원까지만 올라  21

멀리 장작산과 용마산을 바라보고 내려오며 탐스럽게 자라는 김장꺼리 채소 밭 언덕. 향기 진동시키며 참깨 털기 하는 농가주민과 대화도 나누고 22 22-1

마을회관으로 되 내려와 번천에 높이 걸린 중부고속도로 고가교 아래로 해공로 건너, 장작산 서남줄기 골짝 무수리 고개 서편 안골마을로 들어서 23 25

오리요리 전문 안골종갓집 입구 지나 박미농장 쪽으로 올라 26-1

길 막힌 무수리 고개 방향 갈림길 우측으로 난 기막힌 임도 숲길을 즐기고 나온다.  28  29-1 31 32

되나온 박미농장에선 이색적인 타조 사육장이 있어 보고, 바로 아래 이 마을의 명소 안골종갓집은 풍경이 좋다 37 40

이어 안골 오리집 골짝, 기독교 신자 묘역 및 정복농장 쪽 골짝도 돌아나와 41 43

무수리고개로 이어질 산허리 묘소 방향을 다시 한 번 바라보고 45

상번천3리 마을회관 지나 도마치고개로 이어지는 장작산이 바라보이는 비닐농막 골짝과 건너편 덕수 이씨 자손 묘역도 보고 나오는 길에, 알타리무를 거두고 있는 아주머니들과 노년의 자전거여행 덕담을 나누면서 몇 개를 현장 구입해 배낭속에 넣기도 하고 47 48 51

상번천3리를 떠나는 말랑고개를 넘어 내려와 52

제2중부고속도로 아래 상번천1리회관을 지나 몇 번 왕래한 작은 장작골의 동쪽 할렐루야 기도원 길의 제2중부고속도로 아래 정말 고요하게 숨어 있는 요양원에도 올랐다 내려와 55 56

태허정로 도마치 고개에 올라, 길 건너 좌측 장작산과 우측 작은 장작골로 내려서는 입구 철문을 다시 보고 58 59 61

고개너머 도마 삼거리에서 장작산 동북자락 율봄식물원도 올라갔다 내려와 63 

과학동고개 좌측의 용마산 동편자락 삼성농장 지나 오르는 도예별장 뒤편 임도를 즐기며 도예별장 정원 연못으로 이어지는 계곡 풍경도 감상하고 67 69 71 72 73  75 76 78

 

용마산-삼성강변

오늘 골짜기 탐방 라이딩은 여기서 끝내기로 하고 만추로 들어서는 낙엽길을 내려달려 과학동고개 북쪽 금원수목원을 지나 왼쪽 두봉순대국에서 늦은 점심을 하고 79 80 

팔당호반을 지나며 팔당대교에 이르는 동안 팔당호 두물머리 방향 풍경과 배알미 삼거리 이후 새로 포장중인 자전거 길을 반긴 후 81 83 84

하남검단산역에 닿으며,  피로해서 중단한 오늘 라이딩을 접는다.85

 

1년 전에 계획했고 오늘 시행다 그만 둔, 이후의 더 깊고 더 높은 골짜기 라이딩은 좀더 훗날로 미뤄두고 1년전(2020.1017) 아내와 함께 자동차로 답사하며 촬영해 두었던 풍경들만 사진으로 남긴다. 차량으로 답사했던 구간은 언젠가 자전거로 다녀와 그 곳곳의 장면을 고쳐 놓으리라  기대한다.

 

도예별장 쪽은 1년 전에 자동차로도 와 봤었지  201017   0020 21

 

도예별장 골짝 보다 더 깊은 용마산을 오르는 등산로 상의 문경암에서 각화사로 이뤄지는 골짝은 자전거로 오르긴 하겠는데. 꽤나 시간과 힘이 들어가 단단한 각오가 필요할 듯 0017

 

과학동 고개에서 팔담댐 방향 태허정로 금목수목원 입구에서 강변길로 접어들어 줄바위 아래 팔당커피농장길은 출입이 금지돼 돌아서고 0023

팔당수질개선본부를 휘돌아 남향하는 비포장 강변길이 호젓한데. 길이 막히는 끝에는 연꽃 가득한 농장이 하나 있어 보고 나온다. 0026 24

다시 태허정로로 나와 성민농장 방향 강변에는 고마운 쉼터 돌 의자들이 놓여있고 두물머리 방향 전망이 기막히다.

0027 29

돌아나와 이석리 장어촌에서 단골 석호집에 들려 아름다운 호반 정원에서 보기에도 먹음직한 장어구이 점심을 하고 0031~34

이석리 서편, 검단산과 용마산의 중간 두리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타고 올라보지만, 사유지라 철책으로 막혀, 자전거를 타고와도 도리가 없음을 확인했었지 0014

다산유원지가 건너다 보이은 수자원공사 기와순두부집 계곡도 들어가 보니 잘 조성된 등산로이긴 하지만, 순두부집 이후 등산로가 굵은 돌자갈 길이라 자전거는 거의 들바 멜바를 할 것으로 보여 0011 12

팔당댐 서단 3거리 남쪽 입구부터 가파르게 오르는 작은 사찰 용담사는 참 고요하지만 접근로 노면사정부터 험해 엄청나게 위태해 007 08 09

팔담댐 서단 검단산 동편 배알미 골짝의 제일 높은 곳은 대한불교 조계종 통일정사인데 오르는 길이 까마득하다.

0002 01

 

검단산-배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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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깊고 높은 골짜기 라이딩이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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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수 자전거길:[산자락]하남 고골 남한산 자락 나들이 <211205>

 

 

2021125일 쉐도우수 자전거길은 동호회 바이콜릭스가 이전에 다녔던 남춘천 김유정역-덕만이고개-팔봉산유원지 홍천강길-반곡유원지-소주고개를 거쳐 북한강 강촌역으로 돌아오는 라이딩을 하는 동안, 혼자 돌아보는 동네 길이다. 동호회가 가는 코스가 5개 이상의 가파르고 긴 고개가 많은데, 내 기관지천식이 오르막에서 호흡을 방해하고, 모두 모터를 단 친구들의 속도를 쫓기가 힘들어, 그냥 포기하고 홀로 즐긴 코스다. 천식이 가라앉거나 나도 자전거에 모터를 달거나 할 때까지는 이런 모양이 이어질 것 같다. 그래서 이날 라이딩은 그저 촬영한 사진을 남겨 두는 데만 의의를 둔다.

 

 

<코스 요도>: 생략

 

남한산 서편자락 감일초중교 언덕-성내천 상류로 늘 다니던 동네 산자락길   1

하남 광암동 충주석씨 묘원 마을길 고개  3

이성산~금안산 향교고개 4

춘궁동 궁안마을 언덕 5

춘궁동 옛 화실고개 6

춘궁동 고골 와야마을 왜골천 상류 7

춘궁동 고골 덕풍천 상류 9

남한산 매봉 서편자락 든지나골 통나무집 언덕 10

남한산 객산 서남자락 굿당 12

객산 서편 자락 약수사 13

객산 서편 자락 나그네집 14

객산 북서편 자락 선법사  15

하남시 천현동 하산곡삼거리 17

하남검단산역- 짧지만 업다운 재미난 34km 그냥 그만 두고 귀가 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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