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수자전거길:[호수] 수원시 서부 호수길<<220605>

 

쉐도우수자전거길:[호수] 수원시 서부 호수길<<220605>

 

2022년 6월5일 쉐도우수자전거길은 동호회 바이콜릭스 대원들을 안내해 간 수원 일대의 아름다운 호수 길을 연하는 코스다. 이전에 갔던 호수 길들이지만 방향을 달리하고, 호수와 호수 사이의 샛길과 서울농대 등 명소를 연해 새 길을 찾아가면, 늘 그렇듯이 새로운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다. 이번 코스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아들이 다녔던 수원 성균관대학교 캠퍼스가 포함돼 한번 돌아보게 된 것이었다. 20여년이 지난 캠퍼스의 풍경엔 당시와 달리 연륜이 더한 만큼 교사와 가로수와 정원의 화·수목들에서 그윽하며 진한 정취가 더욱 풍겨 남을 느낄 수 있었다, 해를 더해 전통의 깊이 또한 더욱 진해져간다고 봐야 할 것이었다. ♣♣

 

당정역 광장공원 폭포

집결: 2022.6.5.(일) 09:30 수원역

동행: 람보림 오벨로 스머프차 마라톤김 쉐도우수(5명)

 

 

경로:

 

수원역-서호공원-일월저수지-성균관대캠퍼스-왕송호수-수인로/당수육교-어사로교차로-어사로-현대아파트/산길-신촌지/낚시터—송라2리마을회관-송라저수지-서해안고속도로/매송tg/산길-용담로-반월천/한양교-수인로/지하통로-반월호수-반월천상류-덕고개-갈치저수지-식도락-대야미역-군포로-군포시보건소4-삼성지하차도4-안양컨트리-용호고/당정천/자전거길-당정역 : 47km

 

요도 :

 

 

 

 

수원역 출발 1 2 4

수원육교 건너 육교3 좌회전 서호동로 서둔교차로 지나 5

농대교와 서울농대 정문에서 우회전 6

서호로를 타고 서둔교에서 서호 안으로 들어서 수문과 남쪽 호안 길로 8 10

서호공원에서 스머프의 찰과상 치료를 하며 14

‘축만제’로 역사를 가지는 호수 서호의 섬 수풀이 가마우지 등 서식 조류의 배설물로 백화현상을 보이는 진경을 감상하며 기념촬영도 15 16 17 18 19

새싹교로 서호를 떠나 21

서호천길, 화산교, 여기산삼거리, 백로공원삼거리, 일월공원삼거리를 지나 일월저수지 호반길도 즐겨 23 25 26

저수지 서북코너 주차장길로 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로 들어서 27 28 30

삼성학술정보관을 반시계방향으로 돌아보고 나와 34 37 39 40 44

율전 일대 아름다운 길로 자주 찾았던 왕송호수의 오늘을 담고 45 49 50

왕송호를 뒤로 하고 수인로의 갓길과 동안산당수IC 지하통로를 요리조리 달려 양촌IC에서 어촌저수지를 향하는 어사로로 들어서 53 56 60

어사로를 피해 현대아파트 업힐과 샛길로 새 비늘치 고개를 숲길로 넘어서 61 62 65 66

신촌지 낚시터로 내려서 송라2리회관에 도착, 오늘 갈치저수지 식도락에서 점심 함께 하기로 한 창무에게 1시간 도착할 것을 알려줘 67 68

낚시터 즐비한 송라저수지 지나 서해안고속도로 매송TG 북편 산길을 즐기고 69 76 77 78 79

반월천으로 내려서 한양교 건너 ktx철로와 수인로를 밑으로 통과 81 82

반월천 반월4교와 팔곡3교를 건너며 반월호수 수문 업힐을 올라 84 85 87

역시 자주 찾는 반월호수의 오늘을 담아두고 89

반월천 상류로 더 올라 90 94 97

수리산등산로 입구 덕고개도 오른다 98 99 100 102 104 105

덕고개를 내려선 갈치저수지 동북 편 언덕식당 식도락에 올라 107 108

점심 약속한 고교친구 허창무가 사는 코다리 요리를 맛있게 먹고 111

점심 자리부터 이어지는 입담 좋은 창무의 이야기를 더 들은 후 114

갈치저수지를 떠나 대야미역 철로를 지나 116 117 118

대야미동 철로변길로 군포로에 접속해 119 120 121

넓고 쾌적한 노변 자전거길로 군포보건소와 고개를 넘어 122 126 127

안양CC서편 담장길로 용호고교까지 달린 후 128 130 133

당정천을 만나 호젓한 산책로 자전거 길을 즐기고 135 137 138 143

당정역에 닿는데 무슨 역전 공원이 이리도 멋진지 146 145 148 154 155

안양CC쪽 인공폭포를 배경으로 저마다 한 컷씩 149 150 151

역으로 들어서며 오늘 라이딩도 접어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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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던 길도 호수를 테마로 모아 편집하니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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