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수자전거길:[하천] 나진포천 김포대수로<220612>

 

 

쉐도우수자전거길:[하천] 나진포천 김포대수로<220612>

 

 

금빛수로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2022년 6월12일 쉐도우수자전거길은 동호회 바이콜릭스의 한 친구가 이전에 한번 갔던 김포한강도시의 라베니체마치애비뉴를 다시 가보고 싶다고 해서 다시 간 코스이다. 이전에는 타보지 않았던 나진포천 길과 대곡천-황곡천 길을 밟아보는 것으로 디자인해 가니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라베니체마치애비뉴의 풍경도 은빛수로의 한강중앙공원과 주변 자전거길까지 완전 정비되면서 훨씬 더 정돈된 모습으로 재회할 수 있어 즐거웠다. 김포대수로가 서분간선수로를 만나는 지점. 5년 전 황무지였던 고촌면 산곡리 일대에 들어선 새 아파트단지와 주변 하천의 정비, 그리고 아름다운 자전거길 조성이 보여준 천지개벽에 괄목상대하며 놀랄 수밖에 없었던 것도 이번 라이딩에 인상 깊은 장면으로 남는다 ♣♣

 

 

집결: 2022.6.12.(일) 10:00 검암역

동행: 람보림 오벨로 스머프차 마라톤김 쉐도우수(5명)

 

 

경로:

 

검암역-시천나루교-서곶로-맨다울고개-독정역-완정역4-나진포천-마전로—가현천합수부/기쁨가득교회4-검단로-여래교-여래3-나진포천둑길-나진포2교-대곡천둑길-장고산-서온요양병원-황곡천둑길-기억너머-열두달농원입구-교량-황곡천비포장길-중앙하이빌-새날교회3-반사경3숲길-꿈꾸는교회3-회전로터리-김포생활체육공원/119-은샘공원-가마지천/수변길-가마지천1,2,3교-한강신도시중앙공원-북동코너/호수공원입구4-김포한강4로-은곡4-김포대수로/수변자전거길-한강중앙공원-라베니체마치애비뉴-범선조각-태장로4-오일뱅크-김포대수로/수변길-용수교-수로서남안길-감정1교복합교/하-감정교/나진포천-김포대수로/우안/마을길-우저서원/유턴-마을1교-수로서안-마을2교-수로동안-김포서초교-봉화로-북변터널4-대성빌딩(간지니소유/예성교회)-차이홍(점심)-북변터널-김포중교-김포고교-김포시민회관/운동장3-김포시청-업힐-장릉-장릉로-신풍초교4-창조교회/골목-선수공원-동남단-김포대수로/좌안-아름다운교회-계양천/풍무2교-현수2교4-김포대수로/좌안-수문교/우안-무명교/좌안-신도시길-서부간선수로/수문교-다리/좌안-선주교/하-수문/아라운하/자전거길-수향원-굴현나루-계양대교-계양역 : 45km

 

요도 :

 

 

 

♣♣

 

 

검암역 출발 EV로 시천나루교에 올라 아라운하 건너 1 3

서곶로 타고 맨다울고개, 독정역, 완정역 지나 5

나진포천 만나(우측팬스넘어) 마전로와 가현천 합수부 검단로 길로 8

여래교 지나 나진포천 수변둑길로 10 13 

나진포2교 지나 대곡천 수변둑길로 14 18 25

기억머너 요양원과 장고산 지난 대곡천 길이 황곡천 길로 이어져  28

황곡천이 끝나는 전원을 가로 질러 새날교회 만나고  30

숲길삼거리 그리고 꿈꾸는교회, 회전로터리와 김포생활체육공원과 119 지나 32 33

가마지천 상류 은샘공원으로 34

가마지천 수변길을 타며 가마지천1,2,3교를 지나면 38

바이콜이 다시 찾은 한강신도시중앙공원 41

호수 북동코너 호수공원입구4로 나가 김포한강4로를 타다 42 43

은곡4를 좌회전하면 이전에 다니던 김포대수로를 만나는데 점심 먹던 식당 준짱집은 사라지고 없어 유턴 44

김포한강신도시 개발로 잘 단장된 김포대수로 수변자전거길로 들어서 45

이미 다녔던 한강중앙공원을 지나고 49

다시 보고 싶어 찾은 라베니체마치애비뉴! 쉐도우는 세 번째 52 55 56

점심 먹은 막국수집 57

멋진 이곳 풍경 몇컷 더 남겨보는데 58 59

이전처럼 범선상에서 라베니체를 작별하고 태장로4로 올라서 건너 62

다시 이어지는 김포대수로수변길 용수교 건너 전 좌회전해 수로서남안길을 타면 

감정교에서 나진포천을 다시 만났다가 김포대수로를 계속타고 73 75

수로 건너로 5년전에 들렸던  임란 의병장 조헌의 유허지 우저서원을 일별하고 그냥 지나  76

다리 건너 김포서초교에서 시작되는 봉화로를 타다  북변터널4거리에서 우회전 78

먼저 가신 바이콜 친구 간지니가 사두었던. 예성교회 차이홍 증산도사무실이 여전한 대정빌딩에 들려, 5년전 차이홍에서 청요리를 사주던 간지니를 회상하며 그리워하고 79 82

북변터널 지나 김포중, 김포고, 종합운동장, 시청을 거쳐 85 86

장릉 입구 고개를 올랐다가 91 92

선수공원방향으로 내려가 김포대수로 주변이 2017년 3월5일과는 천지개벽으로 달라진 모습에 감탄하고 94 95

이전에 타지 않은 김포대수로길을 달려  97 104

풍무교에서 계양천을 만나 횡단한 후 107

이화마을로 이어지는 김포대수로 수변둑길을 2017년 3월26일과는 역방향으로 달린다. 109

그리고 또 한 곳 천지개벽한 고촌면 산곡리 일대의 새 아파트단지! 5년전의 모습과 비교하며 크게 놀란다. 110 111 114

서부간선수로를 만나서 아라운하 방향으로 나가 118 121 124 125

수향원도 재회하고 127

게양대교 건너 계양역에서 오늘 라이딩도 접어 129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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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 신도시 어떻게 변해가는 지 5년 만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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