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넷 7월 남한산성 산행 스케치<110706>
이날 처음으로 변경된 첫째 수요일 산행에도 8명이 동행해 최근 열넷 친구들의 산 사랑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새참 막걸리와 정상주가 멋져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요.
뽕 술과 코냑의 향기에 취해
산성역 1번 출구로 나와 산성폭포 뒷산 가파른 오르막으로 2836
1시간만의 휴식-가파르지만 길은 산책로 같이 좋아 만족 37 38
새참이 찐합니다. 대화도 진지하고 40
옛 매표소 자리에서 남문 가는 길로 41 42
언제나 역사의 향기 진한 남문에서 43 44
항상 문화유적을 공부하시는... 45~47
수어장대 밑에서의 정상주 타임-
가져온 레미마땡 / 뽕술 그냥 두고 하산할 수는 없잖아요 48
서문 밖 전망대-장마철 연무 속에도 시정(視程)이 좋다 49 50
이 산에서 무슨 카드 계산을? 51
저 아래 남성대CC 곧 사라지겠군요~~! 52 55 56
성벽 길 따라 길을 걸으면 무슨 님 만날 것만 같아? 57
성불사 옆 능선으로 벌써 하산-
4시간20분이나 산에서 머물렀네요 59 60
남한산성 하산 단골코스 마천시장 소머리 골목에서의 흥겨운 뒤풀이 61
단골 '수원'집 아줌마가 다쳐 휴업중이라 대신 들린
이집 머리고기도 맛이 괜찮았어요-
수원집 아줌마 어서 회복하세요! 62
여러분 개별산행도 자주 하시어
9월 설악 공룡능선 종주 쉽게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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