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일사회

진달래능선 4월은 역시 진달래 화원이(110420>

sanriro 2011. 4. 22. 07:08

 

열넷 4월 북한산 진달래능선 산행 스케치<110420>

 

 

열넷 4월 월례산행은 20일 북한산 진달래능선이었고, 지난달에 이어 9명이 동참해 등산동호회가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 흐뭇했지요. 이날 처음 나와 준 용달이형이 반가웠어요.

이날 진달래는 진달래능선이란 이름에 걸맞게 풍성했고 아름다웠지요. 우리 월례산행 고정일 '3주 수요일'에 어찌 그리 잘 맞춰 만개해 주었는지 신기하고도 고마웠지요. 모두가 즐거웠음은 당연했지요. 그 진달래꽃 한창인 북한산의 봄을 사진으로 함께 감상하시지요.

 

<특기> 오는 5월30일(월)밤부터 6월2일까지 하기로 잠정했던 지리산종주는 등산 기간 중에 태양계 혹성들이 일렬로 서는 기이한 천문현상의 모습을 높은산 맑은 밤하늘에 볼 수 있기 위해, 하루 당겨 29일(일)밤부터 6월1일까지 하도록 조정했고, 현재 5명(달억 명수 은중 석 완순)이 동참하기로 신청됐습니다. 나머지 3~4명의 추가동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늦어도 5월10일 이전까지 신청바랍니다.

 

 

진달래 능선의 진수를 맛보다

 

 

120번 우이동 기점 하차, 가벼운 걸음으로 공원관리소를 지나 0505 06

 

진달래능선으로 오르니 07 08

 

 

진달래꽃 낙원이 열려  11~15 18 19

 

 

 

 

 

 

 

진달래! 진달래! 연분홍 진달래 17 21 22

 

 

 

삼각산을 전망하며 '디카'교육생은 과제수행 삼매 25 26

 

 

진달래를 사랑하는 남자 28

 

누군가와 함께 가고 싶은 진달래길 29

 

소나무 암릉 위의 점심&알파ㅎㅎ 31 34

 

높은 곳엔 아직 봉오리만 36

 

꼭 하나씩 붙이고 다녀요 37

 

미녀가 찍어준 대동문 앞의 우리 38

 

북한산성 길로 내려서련다 40

 

봄이 흐르는 산성계곡에 파묻히며 43~46

 

 

 

 

중성문을 지나 47

 

원효봉 아래 돋보이는 목련나무 한그루 48

 

계곡 길이 끝나며 망경대와 노적봉을 뒤로한 우리 산행도 아듀 49 51 52

 

 

 

새로 조성된 식당가에 둘러-

오늘 산행에 감사의 건배를 "진달래를 위하여!!" 53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