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백마3월모임이 사당역 르미에르에서<120308>

sanriro 2012. 3. 9. 12:49

 

★백마 2012년 3월 정기모임이 8일 사당동에서

 

백마 8중대원 정기모임이 전임 노행환 지회장이 세워놓은 방침대로 올해도 분기 말월 8일에 있었다. 올수 있는 한 최대인원 15명이 참석했고, 그 동안 소식마저 두절됐다고 할 정도였던 유제웅이 반갑게 등장했다. 그래서인지 신임 성사현 지회장의 의욕이 넘쳤다. 즐겁고 뜻 깊은 한 해가 될 것이란 기대를 가지게 했다. 그 모습은 사진으로 그대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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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유쾌/상쾌/통쾌한 백마들의 모습

 

사당역 4번 출구 르미에르 지하-여기서 18시에 모여 3722

 

정말 오랜만에 나타난 제웅이를 반갑게 맞아 3707

 

올해 백마지회를 맡은 신임회장 사현이의 오프닝멘트-

연간운영방침에 혁명적인 게 많아 겁나면서도 기대하게 해 08

 

담화가 너무 길어지시자 건배부터 하자고 재촉하는  회원들의 성화가 빗발쳐 09

 

별도석에선 안주부터 챙기고 11

드디어 기다리던 막걸리 한잔 건배! 13

이어지는 대작과 대화-촬영자 포함 총15명 한 방 그득해요 14 20

자리별로 살펴보니-고기 굽는 연기에도 모두 화색이 만면한데

20년 이상 은둔했던 제웅이가 단연 각광을 15~18 21 23

정말들 흥겹게 노~올~고 있네(동영상)

 

 

 

장장 3시간 가까이 주흥 도도한 만찬 끝에 이제 일어날 시간-

마지막 한 잔 씩! 다음 모임에 만나세 파이팅!! 40 42 44 46

자리를 털고 나가 48 49

버스로 전철로 아쉬운 작별을-또 보세 45년 친구들아!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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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파이팅!!

 

2012년 3월8일

8중대 성사현 지회장 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