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회 청계산 매바위능선산행<140211>

 

 

심우산악회 2월11일 청계산 매바위능선 산행 화보<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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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산악회 2014년2월11일 산행은 청계산 매 바위능선을 간단하게 다녀왔습니다. 높이 오를수록 2월8일 많이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아 설산 산행을 즐겼지만, 오후가 되면서 해동기 청계산 특유의 질척거리는 땅이 시작되기도 해 봄이 지날 동안은 마지막 청계산이 될 것 같습니다. 이날도 늘 그렇듯이 즐거운 산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산행은 옛골에서 시작 001

 

첫 구간 오르막 후의 휴식과 간식나누기 003

 

표고 100m만 넘어도 잔설이 많아 눈 밟는 즐거움이 004 005

 

 

가파른 곳의 눈길은 미끄럽기 시작해 006

 

잠시 쉬면서 대부분 아이젠을 착용해 007

 

매 바위능선 헬기장에 올라 즐거운 간식 형 점심을 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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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찾아 날아오는 작은 산새("박새"지요?"동고비"라네요!) 들과도 먹이로 정을 나누니

오늘은 산새 퍼레이드-역시 새들도 어른을 알아보는 듯

좌장형님의 손위에 안심하고 날아드는 모습이 참 평화로워

010~014

 

 

 

 

 

제법 큰 이 녀석은 무슨 새? 아! "직박구리"!! 018 019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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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반가운 옛 동료도 만나고 021

 

하산 길에 들어서는데 산 위로는 눈밭이지만 023

 

오후가 되면서 표고200m 아래부터 능선 길은 곤죽이 되기도 해 024

 

골짜기 길도 양지쪽은 눈이 다 녹아 025

 

샘터 정자에 머물며 잠시 한숨 쉬는데 의외의 수확도 026

 

산 아래서 일행을 맞이하는 전임 성 회장님과 도킹하고 027

 

계곡 물에 발의 진흙을 털어내며 오늘 산행을 끝내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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