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수 자전거길:[하천] 4호선 안산 철로변 공원길-
제기천-갯벌공원-소래포구-장수천-인천대공원 <190609>
★바이콜릭스(Bikeholics) 375차 소래포구 인천대공원 <190609>
시흥갯고랑 보통천 자전거다리 0082
출발: 2019.6.9(일) 09시 4호선 상록수역
참가: 쉐도우수 람보림 스머프차 바이크손 스카이천(5명)
코스:
상록수역-상록교-안산4호선철로변공원자전거길(한대앞역-중앙역-고잔역-초지역)-안산역-신길온천역-제기천-평택시흥고속도/하-마전로-푸르지오2/1-죽율로-마을길-봉화산록-군자JC-미력골미륵고개-월곳IC-상곡교차로-갯골캠핑장-에코피아-자전거아치다리/갯고랑보통천-부인교/신천-소래습지생태공원-소래포구-영동고속도서편차도공원자전거길-장수천3교-장수천2교-남동경기장-만수천/합수-현대/진흥아파트-장수2교-장수교/장수4거리-수연교-인천대공원(백범광장/야외음악당/느티나무길/호수)-정문-무네미로-송내역
(46km)
요도 :
① 상록수역-고잔역
② 초지역-안산역
③ 안산역-군자JC : 실제 라이딩은 백색선 코스로
④ 군자JC-소래포구 : 실제 라이딩은 백색선 코스로
⑤ 소래포구-남동경기장 : 실제 라이딩은 연청색선 코스로
⑥ 남동경기장-인천대공원
⑦ 인천대공원-송내역
기획·영상 : 쉐도우수
2019년 6월9일 쉐도우수자전거길도 바이콜릭스 친구들과 동행한 코스다. 목표지는 수없이 다닌 소래포구지만, 접근경로를 이전에 밟았던 여러 코스를 이리저리 새로 조합해, 아기자기한 길로 만들어 보았다.
전철 4호선 상록수역을 출발해 서진(西進)하며, 4호선의 오이도역 방향 다음 역들인 한대입구역-중앙역-고잔역-초지역-안산역-신길온천역으로 이어지는 차도 변 공원 숲길을 탄다.
다음 신길온천역 이후는 평택시흥고속도로 전후의 제기천과 벌판길을 거쳐 군자JC지점 서편 미력골의 미륵고개를 넘은 다음, 월곳IC직전 상곡교차로에서 시흥 북방 벌판을 가로질러 제3경인고속화 도로 토굴 지난 시흥염전갯벌공원의 갯벌캠핑장과 시흥월곳에코피아 길을 통해 보통천의 자전거아치다리, 신천의 부인교를 건너 (예전엔 부흥교로 알았는데 이번엔 이정표에 부인교로 돼 있네) 소래습지공원을 일주하고 소래포구로 찾아든다.
소래포구에서 점심 먹고는 영동고속도로 서편 차도 공원 숲길(아름다운 길)자전거길을 따라 북진(北進)해 장수천3교부터 장수천 천변자전거길을 타고 장수천의 상류 인천대공원으로 들어서 일주하고, 정문에서 우회전 차도(무네미로)를 타고 송내역에 닿으면서 라이딩을 접는 그런 길이었다, ♣♣
♧♧♧
상록수역 3번 출구에서 출발 0002 03
KT사거리를 좌회전해 달리다 만나는 상록교 건너 상록교사거리를 우회전, 이어지는 도로변 공원 숲 자전거 길을 즐기는데, 2014년 5월11일 이 길을 달릴 때보다 훨씬 더 우거진 한산한 일요일 아침의 숲속 공기는 온 몸을 상쾌하게 감싸줘 0004 05
한대입구역을 지나 중앙역 광장으로 들어서 0008 09
2014년 라이딩 때 인상 깊었던 장미공원을 반갑게 만나는데, 이 곳 초행인 스머프차가 한 컷 부탁해 0010 11
4호선 철로를 따르는 이 구간은 차도 변 자전거길이지만 공원 숲길이 있어 안전하고 피로하지 않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일 것-중앙역과 고잔역 사이의 숲길과 고잔역과 꽃단장한 화정천 화정11교 0012 13 14
화정천은 작년2018년12월 목감 물왕저수지에서 쓰레봉 고개를 넘어와 타고 내려오던 길이라 반갑다.(사진은 화정11교 북쪽 고잔역 철로 뒤로 보이는 <와!스타디움>을 당시 화정천 길로 타고 내려오던 장면)
C2 181216 0079 80
화정천을 지나 백운공원을 바라보는 삼거리 못 미쳐 차도 변 공원 숲길이 끝나는데 그 직전에 우측 공원 숲의 철로고가 쪽으로 들어서 만나는 야지를 횡단하는 재미를 본 후 0016 17 18
초지역사거리를 건너 4호선 철로를 동북쪽에서 타며 길 건너 초지역을 지나는데 이곳에도 마련된 도로변 자전거 길로 안전하게 0020 21
그러나 이어진 안산역 앞은 늘 복잡해 이중 삼중의 도로가 겹쳐 자전거 길도 제 모습을 갖추지 못해 0022 23
안산역 사거리를 지나면 바로 연황색아치가 멋진 S-oil 삼거리를 만나는데 0024 25
2014년엔 이 주유소 삼거리를 우회전 도일로(차도) 업힐을 올라 잠자리공원 동물육교와 복잡한 거모동시가지와 거모4거리를 거쳐 군자JC를 아래로 통과해 미를 고개로 갔지만, 이번에는 신길온천역까지 차도 변을 계속 달린 후 벌판과 마을길로 갈 생각에서 직진한다.
(사진은 2014년의 거모동 시가지 통과 장면 140511 0071 72)
전의이씨 묘소를 알리는 비석을 지난 버스스톱에서 잠시 쉬면서 안산일대의 변화를 이야기하고
C3 0026 27 28
신길온천역 앞을 지나 길이 끝나는 지점의 제기천 서편 둑길로 들어서는데 0029 31 33
이 제기천 서편 방죽골 벌판 일대는 바이콜이 2013년3월17일 평택시흥고속도로 개통기념 라이딩 참가과정에서 신길온천역에서 행사장(지금의 시흥TG)간을 이동했던 벌판길이어서 회고해 달려보기도
0034 36(사진의 첫 번째 고압선철주 뒤가 시흥TG)
아래 사진은 당시 행사장과(시흥TG) 방죽골 논길 라이딩 20130317 0118 25
추억소환 방죽골 라이딩을 접고, 제기천이 시흥천과 접속하는 지점의 평택시흥고속도로 밑을 통과해, 서편 논길로 정왕본동 시흥6차 푸르지오 2단지를 향해 0037 38 39
푸르지오 2단지 남쪽 마전로 접속지점에서 휴식하며 길가 뽕나무 열매도 시식하고 0041 42 44
마전로 서편 자전거길을 타고 푸르지오 1단지를 벗어나 죽율로를 접속해 타며 만나는 오르막의 끝 갈림길에서 차도를 피해 우측 청색지붕 집 앞 마을길로 들어서 0045 46 47 48
이후 봉화로를 횡단하는 SK주유소 동편 소로로 언덕도 넘어 0049 50
아기자기한 농로와 마을길을 즐긴 후 군자로를 만나 북진(北進)하면서 군자JC방면으로 0051 52 53
안산역에서 거모동과 거모4거리를 거쳐 영동고속도로 군자JC를 통과해온 서남방행 군자로를 만나 직행하면서 오르는 미륵고개 0054 55
고개 너머 계속 군자로를 달려 월곳4교사거리와 월곳보건진료소(행복건강센터)를 지나 0056 57 58
영동고속도 밑을 통과한 상곡교차로에서 동서로를 횡단 직진, 방죽들 길로 들어서 0059 60 61
제3경인화고속도로 지하통로도 통과하면 아름다운 갯벌캠핑장 0062 64 65
솔트베이CC 그린웨이 방면에서 오던 길은 탔지만 이 길은 초행이라 기념촬영도 하고 캠핑장 정보도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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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길을 확인하니 이 길은 2016년 7월10일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오다가 잘못들어 길이 막혔던 곳인데 이제 이렇게 길이 생겼네 0071 72
그때의 갈림길 다리목과(멀리 우전방)과 시원한 갯골 풍경 0073 75
당시의 그 다리목 20160710 0087 88
초목의 그림자에 덮여 지금도 멋진 힌 갯고랑 둑길 0076 78
이 수풀 둑길의 북쪽 염전평야 상공으로 모터패러글라이더가 웅웅거리고 갯고랑 보통천 멀리는 자전거 이미지의 다리가 걸려있고 0077 79
시흥월곳에코피아 지점에서 우회전하면 바이커들에겐 그냥 지나치지 못할 낭만적인 자전거 아치 다리가 갯고랑 보통천 위에 걸려 있어, 기념촬영을 하고 또 하고 0080 81 82 폰 폰
다리 넘는 모습도 멋지지 0084 85 86 89 90
다음은 서해안로 고가 밑으로 통과해 아직 정리되지 않은 황량한 공터로 나서면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이고, 이어지는 갯벌둑길은 부인교를 건너 소래습지공원으로 연결되는데, 우거진 숲길과 다리가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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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습지공원을 여러 차례 와 봤고, 점심시간이 다돼 배도 고파 포구로 직행하려 했더니, 초행인 스머프가 떼를 쓰며 졸라대고 스카이천도 초행임을 고려해 습지를 일주하는 수고(?)를 더하게 돼 ^^ 덕분에 멋진 그림 남겼네 0101 03 04 05 06 07 08 09
갯벌 전망대에서는 인천대공원으로 연결될 장수천과 갯벌 구멍의 게들과 자색(紫色)의 함초와 멀리 포구 풍경도 감상하고 0111 12 13 14 15 16 17 폰
소래포구에 들어서서는 이전에 들려 민어회를 먹었던 대복 집에서 광어회 한 접시와 매운탕으로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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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소래포구를 떠나 가는 길은 영동고속도로 서편차도 소래로의 동편으로 이어지는 노변공원 자전거 길인데 2012년4월8일 역방향으로 타봤을 때와 같은 길인데 훨씬 더 넓어진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당시 봄 보다 여름철이라 녹음이 우거지고 꽃 단장이 돼서일까? 0119 20 21 22
차도변 길은 장수천 쪽으로 휘어지며 장수천3교에서 천변자전거 길로 이어지고 남동경기장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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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천을 합수지점 이후 아파트지역에 들어서면서 천변 자전거 길은 2012년 7월보다 더 멋지게 단장돼 있어 0126 27
장수천은 장수교와 수연교를 지나 인천대공원 호수로 사라지고 0128 29
장수천을 따르는 자전거 길은 울타리고 막혀 호수남쪽 야생초화원과 백범광장 쪽으로 우회해 이어져, 백범광장을 들리고, 호수동편 야외음악당과 넓고 아름다운 화원을 돌아보고 유턴 0130 31
호수 북쪽 느티나무 길을 타고 정문으로 나가 0133 34
정문에서 우회전해 무네미로를 타고 업힐을 넘어 장수IC이후 외곽순환도로 고가도로 밑 길로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삼거리와 구산사거리를 거쳐 송내역에 도착하면서 이날 라이딩을 마쳐 0135 36
♣♣♣
처음 자전거로 찾은 인천 대공원! 가는 길도 좋았고 조경도 멋지군!
♬♬
<동행 스머프 차의 유익한 후기>
계절이 바뀌는 이유는 태양의 뜨고 지는 위치와 낮의 길이 변화로 생기는 것이다. 6월은 쥬피터의 아내 로마 여신 유노(헤라)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설이 있다. 유노는 결혼의 여신이었고, 그로 인해 6월에 결혼하면 운이 따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6월엔 결혼식이 많이 치러진다고 한다. 이번 여행은 소래포구 맛집 기행으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는데 있다. 상록수역에서 안산역, 신길온천역을 지나 군자jc와 상곡교차로, 소래 습지생태공원, 소래포구, 인천대공원, 송내역에 이르는 코스로 약 46km이다. 이번 여행길에 여전사 2명과 아스트라 전(인구)를 제외한 5명이 동참하였다. 하늘은 잿빛으로 가득하였고 미세먼지는 비교적 좋은 편이었다. 상록수역에서 안산 4호선 철로변 공원길을 따라서 한양대 앞 역을 지나면 단원 미술관 사거리가 나온다. 단원 미술관은 조선 후기의 천재 화가 단원 김홍도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미술관이다. 단원 김홍도는 어려서부터 경기도 안산에 칩거 중인던 당대 최고의 문인화가이며 이론가인 강세황의 문하에서 그림을 배웠다. 단원 김홍도는 안견, 겸재 정선, 장승업과 함께 조선시대의 4대 화가로 손꼽힌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단원 풍속도첩'(보물제1527호)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고잔역에 이르면 화랑 저수지와 안산 와스타디움이 지척에 있다. 이곳은 2018.12.16일 화정천, 안산천 라이딩시 추억을 쌓았던 낭만이 가득한 곳이었다. 안산역을 지나 신길온천역에서 신방죽 들판길을 따라가다가 시흥 6차 푸르지오 2단지와 1단지 아파트를 차례로 지나면 죽율로에 이른다. 죽율로에서 아기자기한 마을길과 농로길을 따라가면 군자로를 만나고 미력골과 미륵고개를 넘으면 월곶jc 못미쳐 상곡 교차로가 나온다. 상곡 교차로에서 동서로를 따라가면 너른 들녘과 시흥 갯골 캠핑장과 솔트베이 GC가 나타난다. 시흥 월곶 에코피아를 지나면 자전거 다리가 나온다. 예술 작품처럼 볼수록 아름답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사진 한장으로 추억을 남겼다. 출사 마니아들이 일출, 일몰시간에 많이 찾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서해안로 밑을 통과하여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을 지나면 부흥교에 다다르고, 소래습지 생태공원이 광활하게 펼쳐진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소래 습지생태공원은 생태 전시관, 갯벌체험장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바둑판 모양의 염전과 바닷물을 떠올리는 물레방아(수차)는 어릴적 향수를 자극하지만, 풍차는 이국적인 멋을 풍긴다. 소래 습지생태공원을 일주하고 소래포구로 향하였다. 소래포구는 수도권에서 가장 쉽게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소래포구는 바다 건너 시흥쪽으로 가는 작은 도선장이었다. 바다내음이 물씬 풍기는 포구의 아름다움과 70여년이 넘은 재래포구의 낭만과 정취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더위를 식히고 기운을 돋우고 떨어진 입맛을 살릴 해산물 음식은 보양식 별미다. 소래포구 대복횟집에서 광어회와 매운탕으로 허기진 배를 호강시키고 페달링을 재촉하였다. 소래포구 사거리를 지나 장수천 자전거도로와 둑길을 따라가면 인천 남동경기장이 나온다. 담방 테니스 클럽을 지나면 벚나무 터널 장수천 자전거길이 인천 대공원까지 이어져 운치가 한결 돋보인다. 시원한 물줄기와 나무 숲으로 어우러져 신선놀음에도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장수천 자전길 중에서 이 구간이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었다. 인천 대공원은 관모산과 상아산을 끼고 있는 생명의 숲으로 도시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해주고 있다. 인천 대공원에는 수목원, 식물원, 어린이 동물원, 자연 생태원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인천 대공원은 주말 나들이객들로 붐비고 있었다. 꽃단지에서 추억을 남기기위해 사진찍기에 분주한 모습이었으며, 네발 자전거에 몸을 싣고 달리는 젊은 부부와 아이들의 모습이 정겹고 행복해 보였다. 백범 광장을 둘러보고 호수 주위를 일주한 다음 정문을 지나 무네이로를 따라 송내역에 당도하였다. 이번 여행길은 비교적 짦은 여정이지만 페달링하다가 쉬기릏 반복하면서 여유롭게 풍류를 즐긴 낭만이 가득한 여행이었다. 이 코스는 몇차례 다녀온 코스이지만 쉐도우(명수)는 동일한 코스라 하더라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해 주고있다. 코스를 구상함에 있어서 서정적 풍경과 목가적 풍경을 절묘하게 조합하여 지루함을 떨쳐버리고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유도하고 있다. 쉐도우는 매력이 넘치는 바이커로 기획력이 뛰어나고 뜨거운 존재감을 드러내는 바이콜릭스의 핵심 브레인이다. sd 16 바이콜릭스(Bikeholics)호는 명 선장(바이크 손)과 명 항해사(쉐도우)의 콤비로 멋지게 항해를 계속 하고 있으며 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노년에 건강한 삶을 누리면서 두바퀴에 제 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sd 16 바이콜릭스(Bikeholics) 회원들은 언제나 훈훈한 인정이 넘치고 행복을 충전시켜 주는 브로맨스들이다. 바이콜릭스(Bikeholics)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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