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일사회

열넷 청풍호유람 영상스케치 <121004>

sanriro 2012. 10. 6. 07:27

 

열넷 청풍호유람 영상스케치 <121004>

 

 

하루 밤 머물렀던 금수산 아래 숙소의 아침 103

 

조반(朝飯)은 청풍면으로 되나가 맛난 가정식백반으로-

무우국은 작취(昨醉)의 해장으로 그만 111 112

 

 

식후 능강계곡의 해발450m 절벽아래 우뚝 솟은 정방사를 찾아 115

 

월악산과 청풍호가 더 가까이 펼쳐지는 정방사의 전망은-

금수산을 오르면서 전개되는 전망 못지않아 118

 

독특한 아름다움의 정방사 풍경 121~125

 

 

 

 

 

정방사를 뒤로 하고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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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방면 장회나루로 나가 유람선에 오르니 130

 

이후 꿈같은 단양8경의 선상 유람이-

내 초등학교 1학년 때 잠시 살았던 집 뒷산이 구담봉이었다니! 131

 

구담봉을 배경으로 일행들도 132 133

 

 

이곳저곳이 사방이 절경(絶景)이라 보는 시선들도 모두 달라요-

사진촬영도 열심히 134 135

 

 

제비봉과 태극기-봉우리 셋이 몸통과 양날개를 닮았다고? 137

 

노들평전-둥그런 정상너머로 수만평의 평원이 펼쳐진다는데 138

 

흔들바위와 강선대 140 141

 

 

이 지점-뱃사공이 아버지인 동무 덕에 나룻배 타며 놀았던 곳-

수몰(水沒)돼 집도 옛 나루터도 사라졌으니, 아 옛날이여! 142

 

단양 제2경 구담(龜潭)봉-정상의 바위가 거북이 모양이라고! 145 146

 

 

녹수(綠水)로다! 백파(白波)로다! 150

 

 

조선 제1화가 단원이 그렸던 단양 제1경 옥순(玉筍)봉-

오렌지 빛 옥순대교와 잘 어울려 151

 

청풍호가 옥순대교로 인해 더 빛이 나는 장관(壯觀) 155

 

강상(江上)에서 바라보는 금수산은 또 다른 풍류 157 158

 

 

이제 구담봉을 떠나야 할 시간-청풍아 금수산아 잘 있거라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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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금성면 금수산한우마을에서 설렁탕으로 점심 찍고 160

 

오갑산 휴게소에서 “국화”아이스크림을0

옹기종기 모여앉아 먹는 모습이 유치원생 닮아 162 163

 

 

분당에서 두 친구가 먼저 내리면서 1박2일 금수산산행

청풍호 유람이 막을 내리네-즐거웠습니다.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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