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27농장 5년간 영농 일지 <27마성농장 5년간 영농 일지> 시기 (일자) 2011년~2015년 (2016.3.18. 정리완료) 3월 하순 (23일) 준비모임 -작년비닐(덮개/끈)제거-낙엽소각 -로터리前 퇴비 살포(에코비료27포) 4월 상순 (1/2/4) 농구점검 보충 -구입: 손수레1/복합비료1포 /전지가위1/1.2m폭 비닐 롤1/코팅장 갑1축/비닐 끈1롤 -로.. 영농일기 2016.03.18
♧ 백마농우(農友) 2014년 영농일기 17 <終幕1122> ♧ 백마농우(農友) 2014년 영농일기 17 <終幕1122> ♧ 010 백마 Farmers Club- 11월22일은 마성농장의 한해농사를 마치는 날이다. 부인들도 동행해 가을배추와 무를 걷어 들이고, 농장 현지에서 바로 소금에 절이고 씻어 물을 빼고 분배까지 마친다. 그러면 각 집으로 가져다 이튿날 속을 버무.. 영농일기 2014.12.02
♧ 백마농우(農友) 2014년 영농일기 16<1025> ♧ 백마농우(農友) 2014년 영농일기 16<1025> 8월24일과 30일에 배추 무를 심어놓고 9월에 보식을 하고 나니 10월에 크게 할 일이 없다. 한창 자란 배추가 갑작스러운 한파에 냉해를 입지 않게 하기 위해 다발을 묶어주고 얼음이 얼기 전에 토란과 강황을 캐는 것인데, 20일로 예정했지만 비.. 영농일기 2014.10.31
♧ 백마농우(農友) 2014년 영농일기 14/15 <9월> ♧ 백마농우(農友) 2014년 영농일기 14/15 <9월> 9월의 영농은 10일과 29일 두 번에 걸쳐 이뤄졌지만, 크게 할 일이 없었다. 첫날 10일에는 8월24일과 30일에 심은 가을배추와 가을무 청갓 적갓 등의 활착(活着)을 확인하고 시들어버린 곳은 보식을 해주고, 빼곡한 곳은 솎아내 다른 빈곳으로 .. 영농일기 2014.10.31
♧ 백마농우(農友) 2014년 영농일기 13 <0830> ♧ 백마농우(農友) 2014년 영농일기 13 <0830> 011 8월30일에는 지난 24일 가을배추를 모종낸데 이어, 가을무와 청갓/적갓, 대파를 심고 파종해, 김장채소 갈기를 마쳤다. 충분한 부엽토와 복합비료에 구충제(지상 및 지하)도 잘 뿌려주면서, 올해만큼은 튼실한 김장거리를 만든다는 의욕에 .. 영농일기 2014.09.03
♧ 백마농우 2014년 영농일기 12 <0824> ♧ 백마농우(農友) 2014년 영농일기 12 <0824> 024 8월24일 일과는, 아래 밭에 가을배추를 심고, 위 밭의 고추와 가지의 열매를 마지막으로 수확하고 포기들을 모두 뽑으면서, 그 자리에 오는 30일 가을무와 갓 등을 심기위해 비료를 묻어두면서 고랑을 깊이파고 이랑을 북돋는 것이다. 고추.. 영농일기 2014.08.29
♧ 백마농우 2014년 영농일기 11 <0818> ♧ 백마농우(農友) 2014년 영농일기 11 <0818> 006 8월18일 일과는 오는 24일 가을배추를 모종하기 위해 지난 4일 푸성귀를 뽑아낸 아래 밭이랑의 가운데를 깊이 파고, 부엽토와 복합비료를 넣고 덮으며 정리하는 것이 주 작업이다, 배수로 고랑을 더 깊이 판 흙으로 두럭 이랑을 더 높였으.. 영농일기 2014.08.29
♧ 백마농우 2014년 영농일기 10 <0804> ♧ 백마농우(農友) 2014년 영농일기 10 <0804> 8월4일 일과는 7월21일처럼 고추와 가지를 수확하면서 너무나 무성한 고추나무의 곁가지들을 전지해서 정리해 준다. 그 동안 개별적으로 여러 차례 따간 덕에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로 남아있고, 고추는 이제 붉게 익어가는 것들이 많다. 푸.. 영농일기 2014.08.18
♧ 백마농우 2014년 영농일기 9 <0721> ♧ 백마농우(農友) 2014년 영농일기 9 <140721> 7월21일 백마 농우들의 일과는 직전 7월7일에 이어 오전오후가 다르게 잘 자라는 고추와 가지를 수확하고, 이제는 잎이 무성해도 세어진 상추와 쑥갓을 마지막으로 수확하면서 모두 뽑아버렸다. 남은 푸성귀는 들깨와 케일. 수확하는 일도 .. 영농일기 2014.07.24
♧ 백마농우 2014년 영농일기 8 <0707> ♧ 백마농우(農友) 2014년 영농일기 8 <140707> 7월7일 백마 농우들의 하루는 직전 6월25일과 크게 다를 바 없다. 한참 잘 자라는 고추와 가지의 무성한 가지다발을 잘 묶어주면서 열매들도 따고, 작년엔 웃자라 쓰러져 7월1일 모두 뽑아버렸던 경우와는 완전 다르게 아직도 싱싱한 상추 등 .. 영농일기 201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