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조카 한결이의 결혼식 사진 스케치<190630>

sanriro 2019. 7. 29. 14:47




조카 한결이의 결혼식 사진 스케치<190630>

 


 

 

2019630일 우리 김씨네 집안에 또 하나 크나큰 경사(慶事)가 있었다.. 5형제 막내 김명인 박사네 딸래미 한결이의 결혼식을 말한다.

결혼해 미국에서 사는 4째 김명진 변호사네 호정이 내외를 빼고는 김씨네 가족구성원 모두와 예비며느리 둘까지 더한 22명이 와서(이날 신부 신랑 제외축하해 주니 그것만으로도 풍성하고 가슴 뿌듯한 자리였다. 모두의 기쁨이었고 즐거움이었으며 행복이었다.

그런 모습은 별다른 설명 필요 없이 저마다 의 폰카로 서로를 촬영해 남긴 그날 사진들이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 사진들을 행사순서대로 정리해 한 달 만에 김씨네 모두 다시 보며 그날의 행복을  되새김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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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정릉로 10127 언덕의 <한스갤러리>에서 c1




신부 김한결 양과 신랑 김현우 군의 결혼예식이 있었는데 5





김씨네 멋진 청년들을 통과해야 식장에 들어갈 수 있지  7 8 9 84 85







접수대 데크에서 내려다보는 예식장 가든엔 행복의 물결이 가득. 신랑신부는 예행연습?  3 4 6 92







김씨네 1세와 2세들이 미리 자리를 잡은 가운데  1 45  2  11 12  








곱디고운 신부의 스테이지엔 몰린 축하객들이 줄을 서서 순서대로 촬영삼매

13  14 38  77 ~80  83 86  87 91














신부 한결이의 파리 시절부터의 오랜 친구도 함께 두근거림을 나누고  81 82





어르신들은 예식을 느긋하게 기다리고  18  31 32







신부 사촌들은 제가 결혼하는 듯 기뻐하고  33~36







내년 5월에도 꽃 축제 벌일 영우가 피앙세를 대동해 가족들에게 선 보이고(소문낸 영민이도) 15 16






기다리던 결혼식은 한결이의 다소곳한 입장으로 시작돼, 어쩌다 결혼기피 인사의 주례로 진행돼, 신랑신부가 결혼서약을 하고 19~22 









막내가 딸을 보내며 당부와 희망을 읊조리는 모습은 이러저러 사정을 아는 형제들의 심금을 울리며 울컥하게 하네 23~27











혼주들은 남들에겐 속 시원하다 하지만, 내심은 아릴 것이리라 28 29 30




축제 중의 축제는 김씨네 가족들의 식탁  88 89 90




1세 어르신들은 흐뭇하게 지켜보고 39~43








2세들의 표정이 밝고 다양해 활기를 불어넣어  74 75 76






나도 여기서??!!^^44




결혼식이 파해가면서 이어진 김씨네의 기념촬영은 조 짜기가 다양하기도 해-집안별 세대별 성별 등등.

그중 4째 네가 제일 촬영 좋아하며 포즈도 단연 멋져



우선 집안별 제일 큰집부터 60 61 62






둘째네 63 64 





셋째네 50  57 58 59









넷째네 17 37 51~56











한결이를 중심으로 엄마와 아들과 사위 65




한결이를 중심으로 엄마와 딸과 며느리(후보포함) -이게 제일 멋지다!  66 67





아버지와 아들  69 70 71




막내아버지와 남자조카들 72 73




 


이 분? 들이 없었으면 김씨네가 있었을까 ?? 엄마들 !! 68 46


 

 

 그리고 면목없이 고생시킨 아버지들 ^^  47 48 49

 

 

이런 행복축제가 줄줄이 이어지길 기도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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