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회 4월 영장산엔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화산회 4월 영장산엔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심우 '화산회' 2011년 4월 청계산 산행스케치<110412> 4월12일 산행은 분당의 진산(鎭山?)영장산 정상을 밟았습니다. 정상을 오르는 길에는 한창 피어난 진달래꽃의 화색이 너무나 선명해 일행의 마음도 핑크 빛으로 물들어 갔습니다. 따사로운 햇살과 쌀쌀.. 심산회 2011.04.14
화산회 3월청계산엔 봄기운이 가득<110329> 화산회의 3월 청계산엔 봄기운이 가득 심우 '화산회' 2011년 3월 청계산 산행스케치<110329> 3월29일 산행은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의(?? 생소하지요. 그래도 행정구역은 그렇습니다) 청계산 옛 골 이수봉 코스였습니다. 꽃 피는 4월을 며칠 앞두지 않은 탓인지, 봄기운이 가득했습니다. 함께 봄기운을 느.. 심산회 2011.03.30
화산회 3월 대모산산행<110315> 심우 '화산회' 2011년 3월 대모산 산행스케치<110315> 3월15일 산행은 수서역에서 대모산을 왕복했습니다. 능선 위의 찬바람도 이젠 봄의 향기를 풍기는 그런 봄기운을 한껏 맞으면서 우리 심우산악회 일행은 이 날도 함께 함으로써 유쾌하고 상쾌했습니다. 이날 발걸음이 유난히 힘찼습니다. 대모산.. 심산회 2011.03.20
화산회 2011년3월 관악산 산행<110308> 심우 '화산회' 2011년 3월 관악산 산행스케치<110308> 3월8일 산행은 해동기에도 길이 뽀송뽀송한 관악산을 갔습니다. 이 대장께서 나오지 못하시고 단골회원들도 불가피한 다를 행사에 가시느라 단 5명만 동참했지만, 올해부터 계속 나오시는 등산전문가 박영남 회원님이 계셔 마음 든든했습니다. 이.. 심산회 2011.03.09
화산회 영장산 시산제<110222> 심우 화산회 2011년 시산제(始山祭)스케치<110222> 올해 시산제가 지난해와 같이 분당지역 영장산(靈長山)에서 2월22일 열렸습니다. 기가 막히게 잘 잡은 날짜의 날씨와 장소 덕분에 아주 만족할 만한 행사로 치러졌고, 그만큼 회원들의 즐거움이 컸습니다. 이날 13명의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셨고, .. 심산회 2011.02.23
화산회 2011년 2월15일 청계산 산행 심우 '화산회' 2011년 2월 청계산 산행스케치<110215> 화산회 2월15일 산행은 올해 산행의 공식적인 개학에 해당합니다. 이 개학산행이 서울의 많은 시민들이 사랑하는 청계산에서 이뤄졌는데, 이미 봄이 시작되고 있음을 대기 속에서 느꼈습니다. 3월에 접어드는 해동기엔 길바닥 흙이 뻘창으로 변할 .. 심산회 2011.02.16
화산회 2011년2월 우면산산행<110208> 심우 '화산회' 2011년 2월 대모산 산행스케치<110208> 화산회 2월8일 산행은 서원환 회원이 안내한 우면산이었습니다. 설을 지내면서 포근해진 날씨에 10명이나 나오시니, 산행 내내 화기애애 따뜻한 분위기에서 이뤄졌음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후 즐거웠던 이날의 모습 보고는 생생한 사진 스케치.. 심산회 2011.02.09
화산회 2011년1월 대모산산행<110125> 심우 '화산회' 2011년 1월 대모산 산행스케치<110125> 화산회 산행이 1월25일 대모산에서 있었습니다. 지난해 12월21일 송년 산행을 끝으로 공식적으로 혹한기 방학에 들어갔지만, 희망자는 계속 산행을 하기로 했기 때문에, 그 동안 산행은 새해까지 쉬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그래서 이날 18일 추위.. 심산회 2011.01.29
화산회 2010송년 분당불곡산 산행 심우 '화산회' 2010년 송년 분당불곡산 산행스케치<101221> 화산회 12월 21일 산행은 겨울 혹한기를 맞아 일단 공식산행은 쉬는 납회 =송년 산행으로서, 늘 가던 분당 불곡산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을 하면서 회원님들은 올 한해 이 산행으로 각자의 건강이 크게 증진됐고 동락(同樂)하며 화목했음을 회.. 심산회 2010.12.23
화산회 대모-구룡산 종주 스케치<101207> 심우 '화산회' 12월 첫주 대모/구룡산 종주 스케치<101207> 화산회 12월7일 산행은 올해 6월에 한 번 탔던 대모산-구룡산 종주였다. 대모산은 정상이 200여 미터 밖에 안 되지만 경사가 만만찮은 산임을 아는 이는 다 아실 것. 그런데다 계획은 대모산이라 해놓고 실제로는 또 다시 구룡산까지 달렸으니... 심산회 2010.12.09